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 주었더니

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 주었더니 완결

피폐, 그것도 19금 소설 속 남주에게 살해당하는 전처란다.
무를 수도 없다. 이곳에서 눈떴을 땐 이미 결혼 서약이 끝나 있었으니까.

남편이 뭘 하는지 몰라도 자주 피칠갑이 되어 돌아오길래
주먹구구식 치유술을 배워서 써먹었는데,

원작과는 달리 남편의 아리따운 여동생과 친하게 지냈으며
남편의 양아들놈한테 늘 상냥하게 굴었는데.

…안전 이혼당하기는커녕 덫에 걸려버린 것 같다.

“사교계 활동을 그토록 열심히 하더니, 그간 다른 사내새끼랑 눈이라도 맞은 모양이지?”

없던 짝사랑도 만들어 내서 있다고 했더니
늘 냉담했던 남편의 반응이 심상찮다.

일러스트: 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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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9609
kcw9609 LV.18 작성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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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1: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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