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마음을 정리하러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수정.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차에 예약한 숙소까지 말썽이다.“내가 옮길 수는 없고 당신이 옮기던지.”졸지에 자기 집을 모르는 여행자에게 숙소로 내어주게 된 카일.수정을 매몰차게 내쫓으려던 그는결국 낯선 여행지에서 오갈 곳 없는 수정과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러 온 미국에서예기치 않게 숙소 주인과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고.한국과 500마일 떨어진 낯선 곳에서 벌어지는 한여름 밤의 꿈.그 꿈에 초대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작가 김은주의 장편 로맨스 소설 『다시 사랑한다면, 뉴욕에서』.달콤한 로맨스 『다시 사랑한다면, 뉴욕에서』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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