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래틀링의 사투 문체 나쁘지 않음. 소재 참신. 구성 괜찮음. 초반 전개가 약간 날림이긴 하지만 쥐쟁이 파트가 매력적이다. 몬스터 주인공에 먼치킨은 아니다 보니 약간 처절한 맛이 괜찮다. 기대하고 따라가는 중. +조금 이른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깔끔하게 완결내서 +1점. 취향 맞는 작품이 완결나는 것 만큼 아쉬운 일이 없다..
제목만 보면 언뜻 손이 안간다. 일단 사람이 아니고 쥐가 주인공인데다가 쥐쟁이 챔피언이라니.. 너무 유치해보인다. 그걸 참고 읽어본다면,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얻을수 있는 재미를 기대했다면, 그렇다면 재밌게 볼수 있을것이다. 아래 리뷰처럼 처절한 맛, 생존을 위한 투쟁 같은 것들.
요즘 피시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것때문에 피시의 반대되는 표현(페미를 포함해서)은 아무래도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작품은 종족을 쥐로 바꾸어서 이를 일부분 해소한다. 이 작품에서 비교적 거리낌없이 표현되는것들. 폭력,노예,하렘?.가축화,집단,생존경쟁및투쟁 이것들이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오히려 순수하게 남성향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몇 도덕과 충돌하는 부분때문에 거슬려서 못보는게 아니라면 글자체는 재미있게 볼수있을거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난 재밌었다
커리보다 더한 노란커피의 매운맛. 강먼왕에서부터 알아보기는 했지만 여러 부분 중 하나인 느낌이었다면 이 소설은 그 음습함을 메인으로 가져와 아슬아슬하게 밀고나간다.
필요한 설명만 하는 깔끔한 설정.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쥐쟁이의 세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적 인수합병.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사건과 악마가 된 마냥 차오르는 전율. 책략은 어설프지 않고, 주인공은 먼치킨이 아니다. 그러니 재미는 따라온다.
물론 그 기저에는 B급 감성이, 혹은 불편함이 있다. 거리낌 없는 폭력, 노예화, 타락, 공창제? 같은 것들. 이런 역겹다면 역겹고, 심하다면 심한 요소가 자주 언급되고, 묘사된다. 그런 것들이 분위기 조성과 광기 충전에는 제격이지만, 호불호 요소인 것도 사실이다.
작가도 그걸 알기 때문에 나름대로 선을 그렸다. 겜판의 탈로 거부반응을 국한시키는 화소 하나. 수인의 몸으로 거부반응을 희석시키는 설정 하나. 부작용의 묘사로 거부반응을 역전시키는 장치 하나. 그리고 그딴 것들을 슬쩍 치워버리는 촉수까지 하나. 카카페까지 진출한 걸 보면 줄타기를 괜찮게 한 모양이다.
사실 (내 기준으로) 파트1 끝날 때쯤의 전개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봤는데 불현듯 차기작을 노피아에서 할 작정인가? 하는 공포가 밀려왔지만 생각보다 평균적으로 마무리돼서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있다. 계속 줄타기 해줬으면 좋겠다.
별 반개를 뺀 이유는 결말부 때문인데 다소 허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공세종말점인 건 확실히 느껴졌고 익절인 것도 맞으니 다음에 결말 쓸 때는 답을 찾아주길 바래보는 수밖에.
chminj7 LV.33 작성리뷰 (99)
주의 : 인간의 시각으로 매우 역겨울수 있습니다.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문체 나쁘지 않음. 소재 참신. 구성 괜찮음.
초반 전개가 약간 날림이긴 하지만 쥐쟁이 파트가 매력적이다. 몬스터 주인공에 먼치킨은 아니다 보니 약간 처절한 맛이 괜찮다.
기대하고 따라가는 중.
+조금 이른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깔끔하게 완결내서 +1점. 취향 맞는 작품이 완결나는 것 만큼 아쉬운 일이 없다..
별다섯개 LV.5 작성리뷰 (1)
그걸 참고 읽어본다면,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얻을수 있는 재미를 기대했다면,
그렇다면 재밌게 볼수 있을것이다. 아래 리뷰처럼 처절한 맛, 생존을 위한 투쟁 같은 것들.
요즘 피시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것때문에 피시의 반대되는 표현(페미를 포함해서)은 아무래도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작품은 종족을 쥐로 바꾸어서 이를 일부분 해소한다.
이 작품에서 비교적 거리낌없이 표현되는것들. 폭력,노예,하렘?.가축화,집단,생존경쟁및투쟁
이것들이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오히려 순수하게 남성향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몇 도덕과 충돌하는 부분때문에 거슬려서 못보는게 아니라면
글자체는 재미있게 볼수있을거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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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그러나 하차 하지 않고 다 볼 정도의 재미가 있음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하지만 다르다 쥐쟁이의 세상에 쥐쟁이로써 생존하고 부흥한다.
시스템이 있지만 남발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트위치라니 이게 뭔가 싶었지만 리뷰들이 호의적이라 걍 봤더니 잼나다. 역시 소설넷 성능 확실하구만
묽은 수프 LV.8 작성리뷰 (6)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Ross Kim LV.21 작성리뷰 (38)
이 책은 초반부터 결말까지 쭉 재밌음
이거 보다 재밌게 본 책이 별로 안 떠오른다.
플레아린 LV.14 작성리뷰 (19)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소설의 배경이 되는 세상에 대한 시대상이 정말 날 것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탓에 불호를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인간과는 다른 인식으로 인해 글로부터 독자를 멀어지게 만든다
읽으면서 정신이 나갈 것 같다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강먼왕에서부터 알아보기는 했지만 여러 부분 중 하나인 느낌이었다면
이 소설은 그 음습함을 메인으로 가져와 아슬아슬하게 밀고나간다.
필요한 설명만 하는 깔끔한 설정.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쥐쟁이의 세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적 인수합병.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사건과 악마가 된 마냥 차오르는 전율.
책략은 어설프지 않고, 주인공은 먼치킨이 아니다.
그러니 재미는 따라온다.
물론 그 기저에는 B급 감성이, 혹은 불편함이 있다.
거리낌 없는 폭력, 노예화, 타락, 공창제? 같은 것들.
이런 역겹다면 역겹고, 심하다면 심한 요소가 자주 언급되고, 묘사된다.
그런 것들이 분위기 조성과 광기 충전에는 제격이지만,
호불호 요소인 것도 사실이다.
작가도 그걸 알기 때문에 나름대로 선을 그렸다.
겜판의 탈로 거부반응을 국한시키는 화소 하나.
수인의 몸으로 거부반응을 희석시키는 설정 하나.
부작용의 묘사로 거부반응을 역전시키는 장치 하나.
그리고 그딴 것들을 슬쩍 치워버리는 촉수까지 하나.
카카페까지 진출한 걸 보면 줄타기를 괜찮게 한 모양이다.
사실 (내 기준으로) 파트1 끝날 때쯤의 전개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봤는데
불현듯 차기작을 노피아에서 할 작정인가? 하는 공포가 밀려왔지만
생각보다 평균적으로 마무리돼서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있다.
계속 줄타기 해줬으면 좋겠다.
별 반개를 뺀 이유는 결말부 때문인데
다소 허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공세종말점인 건 확실히 느껴졌고 익절인 것도 맞으니
다음에 결말 쓸 때는 답을 찾아주길 바래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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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날것으로 포효하는 재미가 있음
페드로정 LV.22 작성리뷰 (46)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인간이었으면 이런건 좀 다루기 힘들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의 전작들에 비하면 글도 잘 읽히고 호흡도 웹소설에 알맞아서 호평할만하다.
소설빠가 LV.19 작성리뷰 (33)
완결까지 읽었는데 결말은 기억이 안난다만 재밌었다고 인상이 남았는지 삭제안하고 박혀있다
FURY LV.27 작성리뷰 (72)
잔인하고 징그럽기까지하지만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이 든다
200화도 안되는데 비해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고 결말까지 깔끔하다 충분한 수작
아르 LV.29 작성리뷰 (80)
미쳐가는 주인공 보는 맛이 쏠쏠함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비얌 LV.18 작성리뷰 (19)
조가 LV.32 작성리뷰 (91)
서브웨이티슈도둑 LV.29 작성리뷰 (75)
히히 LV.20 작성리뷰 (36)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
마지막 여운도 깊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