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아들 대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무려 남자고등학교를.아니, 사모님, 저는 여자인데요…?* * *친절한 듯 불친절하게 다가오던 임석영이 이상하다.뜬금없이 가까이 다가와서 턱을 쓸고 목을 훑더니 묘한 눈빛을 보내는데.“야, 홍차. 너 여자잖아.”“아, 아닌데!”“수염도 안 났고, 울대뼈도 안 튀어나왔고.”아니야! 아니라고, 이 집요한 놈아!“모른 척해주려고 했더니, 같은 남자라면서 바지 까는 것도 볼까 봐 안 되겠어.”“…….”나, 아무래도 잘못 걸린 것 같은데…?오늘만 사는 누리의 우당탕탕 남고 생존기!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내일의 으뜸을 먼저 봐서 그런지 내용이 은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나이 또래만의 풋풋한 느낌이 있음.
역하렘쳐돌이 LV.19 작성리뷰 (30)
화 수는 많이 안 길어도 설렘은... 와우입니다 진짜 보는 내내 심장떨리고 가끔...? 많이...ㅎㅎ 쪽팔린 장면들이 나와서 이불킥하면서 봤네요ㅋㅋㅋ 넘 재밌게 봤습니다
박국수 LV.13 작성리뷰 (13)
Annie LV.19 작성리뷰 (33)
울랄라 LV.6 작성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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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eahn LV.35 작성리뷰 (109)
키키키 LV.6 작성리뷰 (3)
너무잼있게솨서 내일은으뜸책도 구입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