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세 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주인님아.”요, 요괴(妖怪)다.요괴가 나타났다.파란색의 무시무시한 요괴가 내 방에 나타났다.“무엇이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야?”“나, 램프의 요정 지니는 위대한 몸.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수 있지!”대박이다.“막대한 부와 무공을 배울 수 있는 신체 건강한 몸을 줘!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소원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사람들은 늘 후회하거든.”나는 미소 지으며 답했다."응. 신중히 고민했어. 너를 만나기 전으로 회귀시켜줘."그렇게 난,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볼켄 LV.13 작성리뷰 (16)
반복적으로 램프를 줍는 소설..
소재는 좋으나 개연성, 설정, 주인공 머리 다 버린 소설
1. 과거로 회귀를 하면 과거의 나는 어떻게 되는가 그런 설명 따윈 없음
그냥 원하는 곳에서 회귀 시작...
2. 현재 소원으로 얻은 물건들이 과거로 회귀를 해도 그대로 있음..
(평행세계인가 그런 생각을 해봤지만 그딴 설명따윈 없음)
3. 여러번 회귀하고 일류고수가 되었다는데 알고보니 내공 2년치...
설정이 그냥 작가 맘대로임..
4. 주인공 돌머리.. 하는짓 진짜 블랙 코미디..
쭉쭉 읽힘... 하지만 내용에 대해 조금만 깊게 생각하는 순간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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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지구 LV.3 작성리뷰 (1)
기발하면서.재밌습니다
전 로또1등이 소원입니다 ㅋㅋ
a LV.32 작성리뷰 (92)
등장인물들의 지능이란게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똥멍청이 원툴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이것저것 섞는다고 맛있겠냐?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천하제일 고수가 되기위해 회귀를 반복하면서 수련하는 나름 처절하고 진지한 스토리인데 주인공은 동네 중딩수준의 자아를 가져서 괴리감이 심함 주인공의 사고수준과 행동이 도저히 매칭이 안됨
BBD_sniper LV.11 작성리뷰 (13)
나쁘지 않음 그냥 이것저것 섞긴 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음
킬탐으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