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아이온과의 전쟁으로 인해 군인이 되어야만 했던 이유신. 그는 아이온과의 전쟁에서 죽은 이후 수백년 후의 미래에 다시 태어난다. 그곳은 아이온과 오랫동안 싸움이 없던 평화로운 세계였다. 그렇기에 그는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평범한 삶을 추구하기로 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하고, 별 것도 아닌 걸 걱정하는.하지만 그런 그의 평온한 일상도 수십 년만에 일어난 아이온의 공격에 무너지게 되는데….불타오르는 도시. 겨울은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온을 보며 결정해야만 했다.이대로 도망칠 것이냐, 싸울 것이냐.
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가슴이 웅장해지는 표지와 기갑설정
발전하는 것이 느껴지는 필력.
초반에 하렘요소가 거슬릴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가면 스토리에 영향을 그리 안주면서 비중도 적어지는... 즉 한편으로는 왜 넣었는지 의심갈정도로 신경 안쓰게 된다. 비중있는 남캐가 1~2명이라 할 수 있는거에 비해 여캐는 드럽게 많이나옴. 작가 말대로 첫 작이라 그런 거일지도?
그리고 댓글 읽다보면 그런 내용이 많기도 하고, 나도 느낀건데 강각의 레기오스와 유사한 설정들이 많긴 하다. 다만 작가의 필력이 준수한 편이고 기갑설정 덕분에 표절느낌은 전혀 안 난다.
다만... 하렘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라노벨 느낌을 굳히는 사도, 성녀같은 단어들을 가져왔어야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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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toc LV.33 작성리뷰 (57)
특출나진 않지만 로봇물은 불타오르기때문에 보게 됨
prayfrag95 LV.18 작성리뷰 (26)
나쁘지 않은 킬링 타임용
과자 LV.12 작성리뷰 (9)
출판사에서 글을 내려버렸다.
하지만 밝혀진 것만으로 엄청나서,
레기오스에서 뺏긴 설정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