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아! 내가 마속이라니!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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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물 중에 읽을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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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엄청난 전략이나 전황을 뒤집는 무력을 가지고있진 않지만 쏠쏠한 활약을 해줌으로써 촉나라가 점점 강성해지는 느낌이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특히 제갈량 퇴장씬에서 나 촉빠였나? 생각하게될 정도로 몰입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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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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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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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행처우역거 다음으로 좋아하는 소설, 특히 주인공이 천하통일을 하지않고
후대에 마속을 평하는 은은한 결말이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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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도 알고 시작했다만 .
좀 너무 취향이 아니더라.
현실적으로 쓰고싶은거 같지만 ..
결국은 무료부분까지 읽었을때 주인공 어리버리하고 얼타고 정신없고
뭐 그러다가 끝 ..
거기서 더 읽고 싶어지는가 .. 라는 부분이 좀 결려서 하차.
더 읽어봐야 .. 그냥 미래지식이고 나발이고 질질 끌려다니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