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독버섯, 이대로 괜찮은가.
한때 온 레첸의 사랑을 받았던 왕세자였지만
희대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대가로 왕관을 내려놓아야 했던
왕실의 탕아.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사기를 당해 망하기 일보직전인 하르디 가문의
굴러 들어온 재산이 되어
결혼 시장의 급매물로 내던져진
에르나 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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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하는 늙은이의 재취자리 아니면
구제불능 쓰레기의 아내가 될 처지인 에르나 앞에 나타난
언뜻 구세주로 보이는
문제적 왕자님 비에른 드나이스터.
참 보기는 좋지만,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커버 일러스트 _ 리마
타이틀 디자인 _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iliiki LV.10 작성리뷰 (4)
특히나 최선을 다한 15금이라 관계 장면이 꽤 나오는데 씬이 주변 묘사와 어우러져 외설적이지 않고 아름다워요 보고 또 보고 ㅠㅠㅠ 이렇게 서정성 짙은 자까님은 솔체님부터 떠오르네요
entp_a LV.21 작성리뷰 (35)
갠적으로 일러스트는 아주 취저라 역대급인듯. 캐릭터랑 잘어울리고 그림체도 넘 이뻐서 표지만 한참 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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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LV.17 작성리뷰 (24)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하지만 남주가 정이가기 힘든 스타일이라..
으데데 LV.31 작성리뷰 (96)
남주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리뷰가 많은데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남편으로서의 행동과 처신이 질이 너무 나쁩니다.
중후반까지 여주가 구르는게 계속되는데, 여주와의 화해도 남주의 행동 당위성도 너무 어영부영 무마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루시아와 당이돕 초반 부분을 합친 느낌입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고, 사랑받으려 애쓰는데.. 그런 여주가 짠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집 하나 지키려다가오지게 겪는 시집살이.....
저는 안타까운 여주의 처지가 스토리 내내 너무 지속되어 하차를 계속 망설였으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휘리릭 읽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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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diw LV.20 작성리뷰 (31)
재밌긴 재밌었으나 오만남이 취향이 아니라면 별로 그닥 맞지 않을 듯함. 울빌의 마티어스를 육체적 굴림 만렙 남주라 표현하자면 이 작품의 비에른은 정신적 굴림 만렙 남주라고 표현하고 싶음. 오만남이 취향이라면 인생작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 소설임.
로판매니아남 LV.14 작성리뷰 (16)
솔체 작가님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
여섯달 LV.9 작성리뷰 (7)
울빌 접하고 나면 단순히 서사 차원의 문제보다는 대체 시킬수 없는 필력에서 오는 갈증 때문에 어느 작품을 봐도 성에 차지 않고 허덕이는 느낌인데 그때 찾기 좋을것 같음
내용은 전체적으로 무게감 없이 편히 볼수 있는 로맨스 코미디 느낌이였고 심지어는 나름의 위기 상황마저도 남주의 성격으로 로코 흐름이 계속 이어져나감 캐붕은 너무 없어서 짜증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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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LV.22 작성리뷰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