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왕자님 [독점]

문제적 왕자님

왕실의 독버섯, 이대로 괜찮은가.
한때 온 레첸의 사랑을 받았던 왕세자였지만
희대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대가로 왕관을 내려놓아야 했던
왕실의 탕아.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사기를 당해 망하기 일보직전인 하르디 가문의
굴러 들어온 재산이 되어
결혼 시장의 급매물로 내던져진
에르나 하르디.
-
오늘내일 하는 늙은이의 재취자리 아니면
구제불능 쓰레기의 아내가 될 처지인 에르나 앞에 나타난
언뜻 구세주로 보이는
문제적 왕자님 비에른 드나이스터.
참 보기는 좋지만,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커버 일러스트 _ 리마
타이틀 디자인 _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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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9 (105명)

난쓰레기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수많은 로판을 읽었지만 한글자 놓치지 않고 본 작품은 솔체님 글뿐. 무슨 글을 이렇게 잘 써요? 내 취향 가져다 박아놓으심👍🏻👍🏻👍🏻👍🏻 씬도 더럽지 않고 진짜 맛집맛집 후.....아직도 안 본 사람 있나요?
2020년 12월 26일 2:57 오전 공감 11 비공감 0 신고 0
iliiki
iliiki LV.10 작성리뷰 (4)
존잼...ㅠㅠㅜㅠㅠ 이거 보고 솔체님 믿보작가 됐어여
특히나 최선을 다한 15금이라 관계 장면이 꽤 나오는데 씬이 주변 묘사와 어우러져 외설적이지 않고 아름다워요 보고 또 보고 ㅠㅠㅠ 이렇게 서정성 짙은 자까님은 솔체님부터 떠오르네요
2021년 5월 4일 2:52 오후 공감 9 비공감 0 신고 0
entp_a
entp_a LV.21 작성리뷰 (35)
갠적으로 되게 기분 나빴던 작품. 꾸금이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돈 다주고 한창 읽는데 강간씬같은 씬 나오고. 점점 갈수록 남주의 감정 변화가 느껴져야 카타르시스가 있는데 남주는 거의 그대로, 여주는 점점 도구화되어가고. 미약한 반항은 말그대로 미약함. 이 작가 대표작이 약간 다 이렇게 기분 묘하게 나쁜 분위기 인듯. 아무리봐도 사이코패스 남주인데 필력 좋다는 거 하나 빼고는 소설보는 내내 답답하고 안개속에서 숨쉬면서 점점 갑갑해지는 소설이었음. 도중에 못참고 숨막혀서 하차함.

갠적으로 일러스트는 아주 취저라 역대급인듯. 캐릭터랑 잘어울리고 그림체도 넘 이뻐서 표지만 한참 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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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2:08 오전 공감 4 비공감 2 신고 0
99
99 LV.17 작성리뷰 (24)
되게 몰입력있게 봄.
2021년 8월 11일 11:24 오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Nueahn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작가님 필력이 정말 좋아요.
하지만 남주가 정이가기 힘든 스타일이라..
2021년 4월 28일 7:57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으데데
으데데 LV.31 작성리뷰 (96)
주관적 리뷰입니다.

남주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리뷰가 많은데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남편으로서의 행동과 처신이 질이 너무 나쁩니다.
중후반까지 여주가 구르는게 계속되는데, 여주와의 화해도 남주의 행동 당위성도 너무 어영부영 무마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루시아와 당이돕 초반 부분을 합친 느낌입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고, 사랑받으려 애쓰는데.. 그런 여주가 짠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집 하나 지키려다가오지게 겪는 시집살이.....

저는 안타까운 여주의 처지가 스토리 내내 너무 지속되어 하차를 계속 망설였으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휘리릭 읽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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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11:03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pilldiw
pilldiw LV.20 작성리뷰 (31)
솔체 작가님 작품은 믿고 보는 독자 1인.
재밌긴 재밌었으나 오만남이 취향이 아니라면 별로 그닥 맞지 않을 듯함. 울빌의 마티어스를 육체적 굴림 만렙 남주라 표현하자면 이 작품의 비에른은 정신적 굴림 만렙 남주라고 표현하고 싶음. 오만남이 취향이라면 인생작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 소설임.
2022년 2월 5일 1:48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로판매니아남
로판매니아남 LV.14 작성리뷰 (16)
지금까지 읽었던 로판 중에 남주와 여주 둘다 성격,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너무나도 잘쓰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함. 까칠하면서 챙겨주는 남주, 순진하고 순박한 우리 여주
솔체 작가님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
2022년 5월 21일 7:50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여섯달
여섯달 LV.9 작성리뷰 (7)
울어 봐, 빌어도 좋고의 솔체 작가님이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믿고 봤음 막상 읽고나니 정말 딱 그 몫만큼만 해준것 같음 넘치는 재미도 그렇다고 부족한 재미가 있는것도 아닌 솔체라는 네임드만 믿고 맡긴 정량만큼(외전은 패스함ㅎㅎ)
울빌 접하고 나면 단순히 서사 차원의 문제보다는 대체 시킬수 없는 필력에서 오는 갈증 때문에 어느 작품을 봐도 성에 차지 않고 허덕이는 느낌인데 그때 찾기 좋을것 같음
내용은 전체적으로 무게감 없이 편히 볼수 있는 로맨스 코미디 느낌이였고 심지어는 나름의 위기 상황마저도 남주의 성격으로 로코 흐름이 계속 이어져나감 캐붕은 너무 없어서 짜증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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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9일 11:11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0.407
0.407 LV.22 작성리뷰 (47)
필력은 좋지만 여주와 남주의 구도와 스토리가 답답하고 특히 꾸금씬은... 음...
2022년 6월 8일 6: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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