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강호

폭주강호 완결

내가 죽인 호적수의 몸으로 환생하다?! 칼받이 삼류지만, 그의 칼 끝에서 강호가 폭주한다.

컬렉션

평균 1.0 (2명)

사공혁
사공혁 LV.6 작성리뷰 (3)
초반 전개는 재밌었는데
끝에 갑자기 미래로 가더니 흐지부지 목적성 없이 완결 되어서
팍 식는 소설
차라리 읽지 말걸 이라는 생각이 들고, 시간 아까움
2023년 5월 15일 2: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EHYEONG JEON
JAEHYEONG JEON LV.43 작성리뷰 (184)
수준이 너무 낮다. 1권이라도 다 보고 결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갑자니 이제 지역 백위 안에 든다”라는 표현은, 정석 1권 다 풀었으니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고 자랑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너무 초등학생 같은 잘난 척이다.

“밀염장사에 대한 각서 써주면 네 말대로 움직여줄게”라는 대사도 납득이 안 된다. 그 각서를 어디에 제출할 건데, 법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증인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현실성도 없고 발상 자체가 어처구니없다. 백억 준다는 각서 써줄 테니 벽 보고 반성하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을 정도다.

설정상 전 세계 1위 부자가 젊은 시절로 돌아온 인물인데, 하는 짓은 양아치 놀음뿐이고 인생에 대한 아무런 설계도 없다. 젊어서부터 늙어서까지 최고 부자로 살았던 인간이 뭐가 재미있어서 이런 수준 낮은 장난에 매달리겠냐는 생각이 든다.

매 문장마다 반복되는 건, 젊은 날로 돌아와서 주변 수준 낮은 인물들 앞에서 “나 모든 무공 다 알고 있으니까 나 좀 봐줘”라는 식의 행동뿐이다. 인물의 내면이나 삶의 맥락은 보이지 않고, 애정 결핍을 드러내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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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5: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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