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물의 존재 조차 모르던 시절 .. 앞부분을 조금 읽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 나중에 다시 약간 더 손대보니 선협 느낌의 세계관이었구나 .
뭐 아예 못쓰는 작가는 아닌 것 같은데 .. 큰 줄기 스토리라인을 뭐랄까 .. 미리 짜둔게 아니라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뭔가 있을 것 같은 인물들도 그냥 다 스처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중에 한번쯤 더 나오면 그 인물의 쓰임새는 끝나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회귀관련 설정도 첨과 달리 진행될수록 의심스럽다. 밑바닥 직종으로 바닥만 구르던 애가 회귀하면 뭘 독식할 정보는 어케그리 잘 아나. 일반 판타지나 헌터물 무협 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 선협베이스라서 등급차이가 나면 완전 사는 세계가 달라지는 분위기인데 상위존재들도 서로 숨길만한 정보를 왜 잘 아냐.
결국은 짧은 글인데도 ..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의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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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 10: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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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검짐승 LV.26 작성리뷰 (65)
결말은 등선뿐이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나중에 다시 약간 더 손대보니 선협 느낌의 세계관이었구나 .
뭐 아예 못쓰는 작가는 아닌 것 같은데 .. 큰 줄기 스토리라인을 뭐랄까 ..
미리 짜둔게 아니라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뭔가 있을 것 같은 인물들도 그냥 다 스처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중에 한번쯤 더 나오면 그 인물의 쓰임새는 끝나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회귀관련 설정도 첨과 달리 진행될수록 의심스럽다.
밑바닥 직종으로 바닥만 구르던 애가 회귀하면 뭘 독식할 정보는 어케그리 잘 아나.
일반 판타지나 헌터물 무협 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
선협베이스라서 등급차이가 나면 완전 사는 세계가 달라지는 분위기인데
상위존재들도 서로 숨길만한 정보를 왜 잘 아냐.
결국은 짧은 글인데도 ..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의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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