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게이트 물로 전환된 세상 속 아이돌. 1부 - 거창한 제목과 달리 평화로운 아이돌 일상물. [#지멸단] - 어떤 끝이 다가오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사는 이곳 사람들처럼, 서한율의 삶을 살겠다. 이건 ‘그날’을 맞이하기 전 스스로에게 주는, 가식으로 둘러싼 휴식이자 유희.
* 표지는 기량 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D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그룹, 단체, 작품, 프로그램, 사건은 모두 허구입니다.
무난하게 읽히는 아이돌물 여성독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느낌인데, 사실 남성향 아이돌물이 너무 자극적이고 주인공 대단해!! 를 외치는 내용만 많다보니 오히려 이 소설이 더 낫다 이야기 진행 중 갈등전개를 극에 다다르게 쓰지 않고, 주인공이 한발짝 뒤에서 보듯이 서술된다.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과하지 않고 중심을 잘 잡히는 것 같다. 주인공 + 주인공 그룹이 유망한 아이돌이긴 하지만, 세상에! 엄청나다!! 싶은 취급은 아니어서 더 현실감이 느껴진다. (+주인공의 마법은 약간의 향신료.. 자주 안나와서 아쉽다)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여성독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느낌인데, 사실 남성향 아이돌물이 너무 자극적이고 주인공 대단해!! 를 외치는 내용만 많다보니 오히려 이 소설이 더 낫다
이야기 진행 중 갈등전개를 극에 다다르게 쓰지 않고, 주인공이 한발짝 뒤에서 보듯이 서술된다.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과하지 않고 중심을 잘 잡히는 것 같다.
주인공 + 주인공 그룹이 유망한 아이돌이긴 하지만, 세상에! 엄청나다!! 싶은 취급은 아니어서 더 현실감이 느껴진다. (+주인공의 마법은 약간의 향신료.. 자주 안나와서 아쉽다)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언제 본색을 드러낼까 기대하면서 따라갔기에 그런쪽에서는 좀 실망함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zzzz LV.28 작성리뷰 (67)
이세계 관련 스토리는
경기도에 지하벙커 만들고
동료 둘 모아 마나 수련 조금 나오고,
보이 그룹 일상과
아이돌 활동 촬영 영상본
유튜브나 기사 댓글 나열이 전부임!
도대체 이걸 왜 봤을까하는
현타가 오는 소설임.
원69431 LV.11 작성리뷰 (6)
개인적으로는 성아돌처럼 뒤에 헌터물로 변신안하고 그냥 계속 아이돌물 했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지
페르소나 LV.27 작성리뷰 (63)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처음부터 주인공이 마법을 쓰니 게이트까지 어떤일이 벌어질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자기가 살던 세계를 떠나서 환생까지 해가며 게이트를 기다렸다는 설정아닌가?ㅎㅎㅎ )
중반 이후도 계속 아이돌 콘서트 투어중임..
현실이라는걸 알려주려는 건지 다른 아이돌물과는 다르게 능력을 써서 강해지지않음.
아이돌 파트는 서서히 성장중이고(큰 임펙트나 재미는없음) , 배우 파트는 구미호는 재밌었으나 나머지 스토리는 그저그랬음..
주인공은 아이돌 생활 하느라 바쁘고, 게이트도 안열려 있으니 특별히 활약하는것도 없음.
주변 인물이 많이 나옴. 연예 스토리도 딱히 보고싶지도 않고..
아이돌 일상물에 가까운 소설이고
게이트나 마물같은 부분은 기대가 안됨.
결말부분에 이렇게 지구를 지켜냈다 이러고 소소하게 끝내지 않을까 생각함..
그래도 쭉 계속 읽을만큼 재미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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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 LV.12 작성리뷰 (12)
좋았음. 일반 아이돌물이라면 단조로움으로 중간에 퍼졌을텐데 아포칼립스가 예정되어있어 계속 적절한 긴장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