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롤모델이었던 선배와 사랑했던 연인의 배신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희수.그리고 남몰래 희수를 마음에 담아왔지만 애써 밀어내던 진혁은희수와 함께 참담한 그 상황을 목격하게 되고그녀의 상처가 아프고 안쓰러워 감춰두었던 마음을 조금씩 내어보이는데……“은희수 씨! 나를 피하지 말아요.”“아직도 그 사람들이 너무 밉고 잊을 수가 없는데, 이런 제가 이사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알아요. 내가 도와줄게요. 당신의 상처가 무사히 아물어서 다시 웃을 수 있게.”무너지는 그녀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그 사람의 단 한마디.“걱정하지 말아요. 은희수 씨. 당신 곁에는 내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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