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짐지미덩 LV.10 작성리뷰 (6)
갱얼쥐 LV.13 작성리뷰 (12)
다만 후반부가 조금 루즈해져서 대충 읽고 넘겼었
묘도지석묘 LV.27 작성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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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렘쳐돌이 LV.19 작성리뷰 (30)
썸썸 LV.22 작성리뷰 (45)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읽어도읽어도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움
거기다가 나른 섹시 남주
만족스러움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호로롱로오오오리 LV.19 작성리뷰 (27)
텍스트로 미친 사랑스러움이 넘쳐서 흐뭇하게 봤다
남주도 엄청 미친 리얼 벤츠여서 더 좋았다
케미가 쌉오짐 미친 캐릭터들
인생 로판
새볏 LV.5 작성리뷰 (2)
달달하지만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설정과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 의심스러운 등장인물들까지.
작 중 남주는 신성제국의 황제지만, 마녀라고 의심되는 영애-심지어는 제국 내 귀족들이 마녀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에게 증거가 없다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제국 내 귀족들은 자국의 황제가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는 것을 단순히 '황제가 좋아하니까' 반기는 등 -개인적으로 이런 반응이 나오려면, 황제가 절대권력에 준하는 수준의 권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녀에 대한 대처에서 볼 수 있듯이 남주가 과연 그런 수준의 권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설정과 전개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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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ie LV.15 작성리뷰 (17)
다들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로 유명하다.
근데 왜지...? 나랑은 잘 안 맞았다.
떡밥 수거랑 사건 전개 등등 각각 생각해보면 괜찮은데
생각보다 그 조화가 잘 어울러지지 않았던 건지...
다 읽어서 재밌고 좋았는데 그냥 난 마무리가 찝찝했다.
리즈 LV.18 작성리뷰 (25)
뇸욤 LV.15 작성리뷰 (20)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gjwjddls LV.5 작성리뷰 (2)
오랜만에 귀욤뽀짝 여주봤는데 진짜 엄청 힐링됨
강추함
롶조아 LV.20 작성리뷰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