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 메르헨 시리즈의 마지막 3부.<저 인간은 생리적으로 무리야>혜경은 직장 상사이자 사돈이 너무도 싫다. 바람둥이, 무책임, 무계획인 주제에 늘 실실거리고 웃는 그 가벼운 인생이 생리적으로 맞지 않다.그런 내가 온갖 잔소리를 하며 엄마 노릇까지 해야 하다니!<완전 여자 윤성제야>준희는 사돈처녀 혜경의 잔소리가 늘 성가시고 귀찮다.얼굴은 더없이 취향인 예쁜 그녀가 어째서인지 자신만은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다.하지만 그녀의 매서운 말투와 눈빛과는 달리 상냥함이 엿보이는 마음은 언제나 달콤해서 문제인데….- 과거의 상처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 자리를 맴도는 사돈남녀의 사랑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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