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이 조선땅을 밟는 그 순간... 뽕맛은 상당하다.

대체역사라는 마이너한 장르를 작가 특유의 유쾌한 필체로 쉽게 읽을 수 있음.

대역물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걸작

대체 역사물에 거부감이 있어도 재미있음
정주행은 잘 안되고 중간중간 쉬었다가 읽게됨

다들 추천한 이유가 있다.

그래도 대체 역사치고 선방하는 작품.

호불호 갈리는 드립과 전개, 사실 난 유치해서 하차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궁금증을 끌게하는 작가의 역량이 있긴 있다

보다말았는데 충분히 재밌었음

잘 쓴 거 맞음. 요즘 이런 글 너무 안땡겨서 못 읽고 있긴 한데 100 화 넘게 재밌게 봄

개그요소가 역사 고증에 맞게 잘 어우러진 대역물

유쾌한거는 좋다
그런데 너무 수동적이다
역사적 흐름때문에 자기는 할수 있는게 없다는거 반복.... 답답한 측면이 있다
또 100화이후로는 좀 진도가 안나간다
더이상 흥미는 안생김

대체역사물 최고 유일한단점은 반지의제왕 트릴로지 마냥 눈 높여버려서 다른대체역사물 노잼만드는거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않음

재탕 여러번함 꿀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호불호가 갈릴 요소도 많다고 생각함.

재미있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아쉬움 - 이라는 욕구를 해결 할 수 있고, 완벽한 작품은 아닐지 몰라도 이정도면 웹소설 계에서는 정상급 필력이 아닐까? 지도 같이 보면서 전쟁을 따라가면 더 재밌다.

처음으로 입문하려고 했던 대체역사소설. 분명 잘 쓴거 같고 재미 있는데, 다음화가 딱히 궁금하지 않다. 취향이 아닌걸로 생각하고 무료분에서 하차

전쟁 비중이 매우 높은 소설을 위트와 필력을 통해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낸게 너무 좋았음
대역물 입문 작품으로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술술 읽히는 명작 대역물 소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고증인데요?
더 이상 무슨 말을 할까.

너무 가볍다
캐릭터, 갈등 모두 너무나도 가볍다.

1권까지의 감상평인데 좀더 읽어 보고 판단해야 할듯

코믹과 진중함의 벨런스가 굿

대체역사소설의 정석
고증도 놓치지않고 재미도 놓치지않고
더군다나 필력도 좋아서 상당히 긴 작품이지만 한시도 지루한적이 없음
대체역사+전쟁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읽으시라

완결까지 본 작품.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음

👍👍👍

결국 대체역사물은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냐를 논하다 논문이 되는 걸 피하는 게 필수 덕목임. 많은 대역 작가들이 이 딜레마의 돌파구로 유우머를 택했고 검머머는 그걸 정말 잘 사용한 작품이다. 인물 중심 + 가벼운 서술 + 유머 다량 첨가로 대역 입문자나 라이트 독자를 챙기면서 대역'퍼거'들의 입맛까지 맞춘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