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드립 때문에 재미있게 보는 소설인데 개연성 과 역사 고증 이란 두마리의 토끼 다 잡아냄. 거의 황금 밸런스 수준. 대채역사 소설이란 어떻게 써야 되는지 교본이 되는 소설. 참고로 주인공 저게 정녕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생각인가 싶을 정더러 미친놈 플러스 겁대가리가 상실함.
대역계의 기념비적인 작품. 이후 쏟아진 수많은 검머머 like류의 소설들이 이를 증명한다. 대역재벌물의 기초를 만들었고, 대역초반 아카데미('우연히' 역사적 인물과 같은 반이 되어 절친이 되는 식)스타일의 모태를 제공했으며, 대역계에서 2020년대 초반 유행하는 밈 섞어 유머코드를 구성하는 류의 주인공의 선구적인 작품이다. 게다가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작가는 이 작품이 그저 단순한 스낵형 웹소설에 그치지 않게 뒷받침한다. 대역물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Rchemists LV.16 작성리뷰 (24)
버무쉐 LV.13 작성리뷰 (17)
황브스 LV.12 작성리뷰 (15)
Nova LV.17 작성리뷰 (24)
조 LV.9 작성리뷰 (8)
전체적으로 상당히 화려한 글
판타지를 사랑하는 용사 LV.8 작성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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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LV.27 작성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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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 LV.13 작성리뷰 (17)
미사일팩트 LV.3 작성리뷰 (1)
현대인이 19세기 재미교포 이민자가 되어 인종차별을 딛고 미군 장교로 성공하는 내용인데
대체역사의 조연 ㅆ노잼이라는 단점을
현대인이었던 주인공의 미래치트 ㅁㅊ짓과 그당시 ㅁㅊ짓을 하는 사람들과 연동 반응으로 훌륭히 보완해서 현 웹소설의 트렌드와 적절히 버무렸다.
타노스 드립이나 유명한 밈도 섞어서 맛깔난 드립과 함께
역사를 몰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게 쓴 작품.
완결까지 매우 기대되는 수작이다.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각종 말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아니라면 재미가 반감됨..
문찬영 LV.18 작성리뷰 (28)
표지만 보면 죽어라 전쟁만 하는거 같지만 적당히 회귀물스러운 내용도 뒤섞임.
역사적 고증 + 미래를 아는 주인공 + 풍둔주둥아리술 + 각종 인터넷 드립
이렇게 생각할수 있음. 글에 유머가 굉장히 많음. 더러 몇 독자분들은 분위기가 가벼워진다고 싫어하시기도 하는데 취향차이인듯함.
현재 21-1-19일 기준으로 세계2차대전 직전임. 2차세계대전이랑 한국전쟁까지 쭉 나간다면 지금까지 쓴 분량의 두배정도 더 하면 될듯함. 작가님이 2차세계대전까지만 그리시고 완결지으시면 지금까지 지금까지 나온 글만큼 더 쓰실듯함.
굉장히 만족스럽게 읽어서 돈 안아까웠음.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4점은 작가님의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자칫 먼치킨같은 주인공이 아닌 현실적인 주인공
0.5점은 작가님의 드립이 굉장히 취향이라서 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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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 LV.23 작성리뷰 (49)
한수민97132 LV.7 작성리뷰 (5)
윤병훈 LV.11 작성리뷰 (12)
나라면 그랬을 것 같다. 물론 똘기는 좀 과하지만.
그게 이 작품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단점으로 느낀다.
나라면 그랬을 것 같았으면 상상에서 그만둬도 괜찮을 것 같아서.
유주 LV.17 작성리뷰 (26)
아직 완결은 아닌 작품이지만
역사적 사실을 재밌고 쉽게 표현하고
사실에 기반해서 풀어나감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싶지만 그래도 매력은 있음 재미는 보장함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다온이 아빠 LV.20 작성리뷰 (33)
소설미디어 LV.17 작성리뷰 (21)
정말로 취향에 안 맞는 장르인데 이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