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환영받으며 무수히 많은 이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유능한 인재… 아닙니다!
패배를 모르는 피에 미친 전투광! 하지만 평소에는 온화하고 너그러워 대함에 있어 전혀 까다로울 것 없는 훌륭한 상사이자 부하!
그렇게 알려져 있는 나는 사실 전투는커녕 일상생활도 힘든 아주 병약한 사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를 토하고
깜짝 놀라서 피를 토하고
조금 몸에 충격을 받았다고 피를 토하고
그냥 피를 토하고….
아니, 이쯤 됐으면 다들 내가 약하다는 걸 알 때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더 이상한 오해를 해댄다.
그러니까… 내가 원래는 강했는데, 아니 지금도 강한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몸이 망가졌고 그 탓에 실력을 100% 못 끌어올리는 거라고? 몸이 못 버텨서?
심지어 그 이유는…. 후유즈응? 저주우??
이 ㅆ…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BL요소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피폐물을 피폐물스럽게 떡밥회수도 잘해가며 잘썼음
초반 착각계도 재밋었고
이정도면 수작이라 부를만하지 않을까 싶음
여성향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이건 좋았음
다음작품을 빨리 보고 싶은 여성향 작가는 처음인듯
야복치 LV.22 작성리뷰 (47)
Padilla Maryfame LV.4 작성리뷰 (1)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주인공이 복수에 눈이 멀었는데, 판단력과 지성도 높지 않다
착각계 작품으로서는 꽤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심심한 후추 LV.11 작성리뷰 (12)
댓글창은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소설읽는마왕님 LV.15 작성리뷰 (22)
익명의 누군가 LV.12 작성리뷰 (14)
크루엘 내놔요 크루엘ㅜ
HyeYeon Yoon LV.3 작성리뷰 (1)
김가람 LV.7 작성리뷰 (3)
u753 LV.17 작성리뷰 (28)
최종보스인 마왕도 너무 좋았음.. 진짜 좋았다는 말 밖에 안나옴 마왕 서사도너무 맘에 들었고 소설배경도 겁나 잘썼음.. 진짜 내가 오랜만에 눈물 질질 짜면서 봄.. 겁나 슬프고.. 내가 또 착각물에 미쳐가지고 재밌있음...
주인공.. 싸패같은 면모도 너무너무 좋은데 불쌍하고..
썅 눈물 나오려함.. 진짜 후유증 존나 큼 보면서 미쳐버릴뺜함.. 진짜 옆에 나오는 조그만한 조연들도 다 입체적이고 사실적임 사람의 감정,욕망? 같은 것들로 인해서 버러지는 일들이 현실적이고 한명 죽을때마다 다들 이유가 있어서 현실부정을 오질리게 못하게함.. 짜증나 뒤질거같이 글을 잘써서 슬프고 마음아프고 피폐해져 미치겠는데 다음편 겁나 보고 싶게 만드는 소설
아까말했듯이 조금막게 나오는 조연들도 한번씩 꼭 등장 시켜주고.. 십ㅏㄹ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
이거 다 보고나서 있다다 울음.. 진짜 냐가 망상을 잘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ㄹ픔.. 살려주세요..
진짜 기억이 때려박힘 .....잊고싶어도 후유증 진짜 커서 미치겠음.. 드문드문 생각날때마다 눈기 시큰해지고..
마지막 결말에 주인공도 미쳐버리겠거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눈물 즐줄 나온다..
그래서 마지마긍로는 강추강추강추 제발 힌번만 봐..
존나 재밌어 미침.. 사랑해 진짜 내가.. 작가니뮤ㅠㅠㅠㅜㅜㅜㅜㅠㅜ 외전 진짜 제발if 내주세요..
제 최애.최애.삼애가 다 뒤졌어요.. 제발
우리애 행복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정 존ㄴ 격해졌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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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LV.3 작성리뷰 (1)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좀 궁금하긴함 도대체 주인공은 어느편일까, 주인공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후반에가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컨셉만 살짝 버리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수도 있는 소설이라서 기대되긴함.
기대일 뿐이지 그냥 평범한 착각물이긴함.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삼촌 LV.89 작성리뷰 (721)
뜨는달 LV.23 작성리뷰 (54)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하지만 이마저도 작가의 의도였다는걸 작품내 말하는 그런 글
여러의미로 피폐물임을 알았다면 안봤을작품
피폐를 만들기위한 빌드업,
피폐를 마무리짓기위한 주인공의 능지
권선징악을 표하고자 넣은 마무리
결국,
피폐물임을 알았더라면 안봤을 작품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