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도 목표도 없고 주변상황과 퀘스트로 인해 어쩔수없이 활동하고 힘숨찐컨셉까지있는 주인공이 취향이면 읽어보세요 ㅋ

저는 취향이 아니라 1권 하차했습니다. 나중가면 달라지겠지만 뭐 환생자인데도 저지랄하고있는거보면 그닥ㅋ

나름 재밌는 소재라고 생각했음, 약만 다루면 강해지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 소설을 보다보면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힘, 왜?
진짜 왜 일까? 굳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길드가 있는데 몰래 하겠다고 가명으로 던전 들어가면서
약초를 채집함, 강해지게 해줄 수 있지만 가족은 안 해줌, 아버지 길드의 소속 헌터 1,2는 해주고
그런데 외할아버지도 길드가 있네? 또 물약 팔아서 돈 벌려고 또 모르는 사람이랑 계약
일부러 어려운 길? 아니 쓸데없는 길이겠지, 의욕이 없어야 하는데 뭐 이리 의욕적으로 일을 키우는지 모르겠음, 그것도 장래성 안 좋은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