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캠프에서 대학생 보조 강사로 일하는 서화.
캠프 첫날, 서화는 낯익은 외국인 강사와 같은 팀으로 배정되는데,
그가 오랜 첫사랑인 에드 쿠퍼리스라는 걸 깨닫는다.
7년 만의 재회에도 저돌적으로 서화를 향해 돌진하는 에드.
적극적인 스킨십과 애정 표현은 뜨겁고 개방적이었다.
그리고 둘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
동료와 제자 사이를 넘나드는 이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회화의 기본은 눈 맞춤이야. 미소도 덤이고.
그리고 볼에 입술을 붙이고 Hi라고 말하면 돼. 원한다면 입술에 입술을 붙여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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