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물 속 흑막을 찾아갔다

피폐물 속 흑막을 찾아갔다

#쌍방구원물 #후반관계역전 #선계약후연애 #복수물 #로맨스릴러#흑막남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미인계쓰는남주 #연약한척하는남주#살아남는게목표인여주 #이능력여주 #남주의안정제여주최종 흑막 황제에게 끔살당하는 악역의 끄나풀엘리아나 무슈에게 빙의했다.원작대로 죽느니 황제를 찾아가 살길을 도모하리라.그런데 뭔가 이상하다.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황제가 먼저 매달려 오기 시작했다.***“가지 마.”벨키레이가 엘리아나의 옷깃을 붙들었다.온전한 그의 시선이 엘리아나에게 향했다.그가 다시 한번 애원하듯 속삭였다.“날 길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리리.”그가 가만히 그녀의 손을 옭아맸다.어느새 벨키레이의 입술이 엘리아나의 손끝에 닿았다.곧 점을 찍듯 손끝을 타고 손등으로 올라왔다.그 와중에도 그의 시선은 엘리아나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질척이는 시선과 함께 그가 엘리아나의 팔을 당겼다.가까워진 거리.그가 음험한 미소를 띠며 낮게 으르렁거렸다.“가면 그 새끼 죽여 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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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리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흔한 빙의물로판. 실제 악역 황후의 협박 대사도 너무 가벼움.
네 목숨을 건사하고 싶으면.. 이런 말투가 아님.
"여기서 목이 댕강 잘려 죽을지, 아니면 .." 이런 말투로 협박함. ㅎㅎ
2020년 10월 20일 2: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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