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율 (24) KR그룹 3세“난 너와 남매가 되고 싶지 않아.”완벽한 짝사랑이었다.사소한 다툼으로 7년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지냈다.그런 그와 이복남매가 될 위기에 빠졌다.주원혁 (24) TL그룹 3세“부모님 대신 우리가 결혼할까?”오랜 짝사랑이었다.너무 괴로워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그런데 혜율이 만나자고 했다.그녀의 엄마와 자신의 아버지의 결혼을 막자며.하늘이 준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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