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뛰는 무림인

레이드 뛰는 무림인 완결

전생이 현대, 현생이 무림입니다.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던 한 낭인이 전생을 각성한다.
그로 인해 진화의 탑에 오를 수 있는 시스템에 접촉하게 되고, 보잘 것 없던 낭인의 운명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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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75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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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0 LV.52 작성리뷰 (265)
성장 속도가 현실적이지만, 더 빠르다면...
이상한 복수라는 것에 엃매여있는 걸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드래곤이 죽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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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쓴 글 중에서 가장 최신버전인 분신으로 절대무신은 진짜 잘 쓴거 같음.
이 소설 읽지 말고 분신으로 절대무신만 읽으셈.
2023년 11월 26일 2: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람비
바람비 LV.16 작성리뷰 (24)
첫 전장에서 한 쪽 귀를 잃어버리고
다음 해 한 눈을 잃어 눈 병신이 되었으며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팔을 잃어
외팔이가 된 무인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되면 포기할만 하지만
그는 스스로 세운 담대한 뜻에 따라
팔을 잃든, 들을 수 있는 귀, 볼 수 있는 눈을 잃든
예나 지금이나 변치않고 지옥같은 전장을 떠돌았고
어느날, 누가 보기에
그가 들인 노력이 바보같을 정도로 어이없게
한 절대자의 변덕에 의해
머리가 꿰뚫려 죽음을 맞이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타고나길 천했다던가 재능이 없었다던가
머리가 그닥 좋지 못했다던가

좋은 곳에서 태어나 재능이 있었으며
영약을 물쓰듯 먹고 좋은 무공을 배우던 그 절대자와
외팔이 병신 무인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결국 둘러싼 환경을 탓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죽지 않길 바랬다면 전장에 뛰어들지 말았어야하죠

그는 제가 한 노력이 무색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가 싶다가
그 직전에 머리를 타격당하며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전생에 존재했으나
이 생에는 없었던
생소한 '탑'이라는 장소에 떨어집니다.

이 글은 탑과 자신의 세계를 넘나들며
점차 무력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그립니다.
경직된 듯한 딱딱한 전개가 보이나
이것을 가끔씩 보이는 현묘함이 느껴지는 묘사로
유연하게 풀어내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2025년 1월 25일 11: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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