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잘생긴 얼굴, 그리고 뛰어난 포텐셜과 퍼포먼스의 로망. 이런 부분을 노리고 쓰여진 캐릭터인데, 30대를 넘긴 어른인데도 청소년의 치기 어린 모습이 좀 겹쳐보인다. 이게 작가가 생각하는 뮤지션인건가. 아무튼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스토리들을 풀어내는데에서 포인트를 잘 살린듯.
테크닉 적인 요소들을 잘 설명하면서도 음악적인 요소들을 시각적인 이미지로써 풀어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기는 한데 이게 주구장창 반복되니까 좀 질리는 감도 없잖아 있음.
다 읽고 다시 작성합니다. -초반 일단 초반 괜찮습니다. 계속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30대 후반에 인생 밑바닥을 구르던 인간이 회귀를 했는데 우왕~ 나는 기타가 좋아~ 이러면서 유치할 정도로 어린애 같이 구는 점이 좀 그렇지만 정신이 육체에 동화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예고 2군 혹은 가깝다고 온 애들만 모인 곳에 연예인 데뷔 후보생+기타 신동 출신+돌아이지만 베이스 실력이 뛰어난 베이시스트+엄청난 재벌이며 어머니는 엄청 유명한 악단 소속이자 실력자이고 본인도 가르치면 잘 따라하고 심지어 모두 고개를 저어도 주인공을 응원하고 인정하는 여성(진짜 읽으면서 머리 일자에 주인공 앞에서 수줍음 많고 주인공을 계속 응원하고 집안 좋고 혈통 좋고 예쁘고 이런 점이 다 합쳐져서 나루토의 휴우가 히나타를 그냥 현대에 한국 버전으로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실력 나쁘지 않지만 집안 형편이 불우한 여성 기타리스트+그림자 기타리스트라고 불리는 한국 희대의 기타리스트가 모인 학교+환생하고 상태창(있지만 뭐 많이 보지도 않고 스탯을 찍거나 하는 건 불가능)이 있고 과거에는 한 쪽 손에 장애가 있어서 이류 혹은 삼류 세션맨이었지만 환생을 하니까. 신동이고 오래 쳐왔고 일류로 인정 받는 인물들을 다 발라 버리는 주인공이 나오며 어이가 없지만 어느 정도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중반 점점 주인공의 광기가 더 해가지만 연예계 이야기를 아주 약간 첨가됨. 도대체 이 주인공 자식은 언제 연습하는지 의문이 들며 거기에 시험 성적은 죽 쑤는 주제에 언제 배웠다고 영어를 원어민이랑 아무 문제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의문. 외국 노래를 찾아 들었다고 원어민이랑 대화가 되는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뇌피셜인지 의문이 계속 들며 국뽕도 뭔 한 사발이 아니라 엄청 나옵니다. 흥미를 떠나서 너무 뇌절들이어서 읽기가 점점 역해집니다. 초반은 유치해도 학생이니까. 웃기네. 로 넘길 수준이면 여기부터는 어이가 없습니다. 잉베이를 이기고 팬더랑 깁슨 실무진에게 엔서니? 계약인가를 하고 심지어 독점도 아니고 무슨 업체들이 병신도 아니고 한국 기업에서 우리 기타를 주인공이 치면 니들 기타보다 우리 기타가 났다고 인정하는 꼴인데 괜찮아? 이러니까. 두 거대 기업이 안돼~ 이러면서 독점도 빼고 주인공에게 좋은 부분만 남겨서 계약을 해주는 무슨 애새끼 머리 안에서 그린 내용인지 어이가 없고 주인공의 자작곡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준이면 환생 전에 누군가 알아 보거나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뭔 과거의 행적이 현재에 영향을 주는데 이게 플러스 요소만 영향을 주고 마이너스 요소는 하나도 영향을 안 주는 신비의 세계 이야기 같습니다. 그 외에도 깔건 많은데 다 적을 내 손가락이 아파서 넘어갑니다.
-후반 그냥 무난하게 재미없습니다. 이제 그냥 일절, 이절, 삼절을 넘어 그냥 뇌절+유치함+개연성은 없다.
-총평 초반만 보았을 때는 괜찮고 재미있다. 라는 생각에 별점을 좀 주웠다가 다 읽고 별 반 개와 한 개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초반의 재미에 별 한 개를 줍니다. 전체적으로 뇌절이 너무 심하고 유치합니다. 주인공을 차라리 학생으로 놔두지 프로 기타리스트(학생이기는 함.)가 되면서 학생이 하는 뇌절과 사회인이 하는 뇌절을 받아 들이는 태도가 변하며 재미가 반감됩니다.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음악 학원에서 '칫 겨우 1년 배웠다면서 뭘 얼마나 잘 치겠어'하고 생각하던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이 기타를 치자 "우와..."하고 감탄하는 유치한 대리만족과 스토리를 보여준다.
기타에 대한 전문지식과 디테일만큼은 훌륭해서 별 반 개 추가.
건효 LV.26 작성리뷰 (64)
sky27 LV.20 작성리뷰 (36)
나르디 LV.18 작성리뷰 (26)
테크닉 적인 요소들을 잘 설명하면서도 음악적인 요소들을 시각적인 이미지로써 풀어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기는 한데 이게 주구장창 반복되니까 좀 질리는 감도 없잖아 있음.
괴물판다 LV.10 작성리뷰 (7)
대리만족 소설로써도 나쁘진 않았음.
음악이나 기타에 지식이 있다면 더 재밌을 소설.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음악이나 기타를 대하는 모습이 사춘기에서 멈춰버린 것 같다.
뭔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나, 좀 지나고 나서 보면 이불이나 찰텐데.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초반
일단 초반 괜찮습니다.
계속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30대 후반에 인생 밑바닥을 구르던 인간이 회귀를 했는데 우왕~ 나는 기타가 좋아~ 이러면서 유치할 정도로 어린애 같이 구는 점이 좀 그렇지만 정신이 육체에 동화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예고 2군 혹은 가깝다고 온 애들만 모인 곳에 연예인 데뷔 후보생+기타 신동 출신+돌아이지만 베이스 실력이 뛰어난 베이시스트+엄청난 재벌이며 어머니는 엄청 유명한 악단 소속이자 실력자이고 본인도 가르치면 잘 따라하고 심지어 모두 고개를 저어도 주인공을 응원하고 인정하는 여성(진짜 읽으면서 머리 일자에 주인공 앞에서 수줍음 많고 주인공을 계속 응원하고 집안 좋고 혈통 좋고 예쁘고 이런 점이 다 합쳐져서 나루토의 휴우가 히나타를 그냥 현대에 한국 버전으로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실력 나쁘지 않지만 집안 형편이 불우한 여성 기타리스트+그림자 기타리스트라고 불리는 한국 희대의 기타리스트가 모인 학교+환생하고 상태창(있지만 뭐 많이 보지도 않고 스탯을 찍거나 하는 건 불가능)이 있고 과거에는 한 쪽 손에 장애가 있어서 이류 혹은 삼류 세션맨이었지만 환생을 하니까. 신동이고 오래 쳐왔고 일류로 인정 받는 인물들을 다 발라 버리는 주인공이 나오며 어이가 없지만 어느 정도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중반
점점 주인공의 광기가 더 해가지만 연예계 이야기를 아주 약간 첨가됨.
도대체 이 주인공 자식은 언제 연습하는지 의문이 들며 거기에 시험 성적은 죽 쑤는 주제에 언제 배웠다고 영어를 원어민이랑 아무 문제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의문.
외국 노래를 찾아 들었다고 원어민이랑 대화가 되는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뇌피셜인지 의문이 계속 들며 국뽕도 뭔 한 사발이 아니라 엄청 나옵니다.
흥미를 떠나서 너무 뇌절들이어서 읽기가 점점 역해집니다.
초반은 유치해도 학생이니까. 웃기네. 로 넘길 수준이면 여기부터는 어이가 없습니다. 잉베이를 이기고 팬더랑 깁슨 실무진에게 엔서니? 계약인가를 하고 심지어 독점도 아니고 무슨 업체들이 병신도 아니고 한국 기업에서 우리 기타를 주인공이 치면 니들 기타보다 우리 기타가 났다고 인정하는 꼴인데 괜찮아? 이러니까. 두 거대 기업이 안돼~ 이러면서 독점도 빼고 주인공에게 좋은 부분만 남겨서 계약을 해주는 무슨 애새끼 머리 안에서 그린 내용인지 어이가 없고 주인공의 자작곡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준이면 환생 전에 누군가 알아 보거나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뭔 과거의 행적이 현재에 영향을 주는데 이게 플러스 요소만 영향을 주고 마이너스 요소는 하나도 영향을 안 주는 신비의 세계 이야기 같습니다.
그 외에도 깔건 많은데 다 적을 내 손가락이 아파서 넘어갑니다.
-후반
그냥 무난하게 재미없습니다.
이제 그냥 일절, 이절, 삼절을 넘어 그냥 뇌절+유치함+개연성은 없다.
-총평
초반만 보았을 때는 괜찮고 재미있다. 라는 생각에 별점을 좀 주웠다가 다 읽고 별 반 개와 한 개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초반의 재미에 별 한 개를 줍니다. 전체적으로 뇌절이 너무 심하고 유치합니다. 주인공을 차라리 학생으로 놔두지 프로 기타리스트(학생이기는 함.)가 되면서 학생이 하는 뇌절과 사회인이 하는 뇌절을 받아 들이는 태도가 변하며 재미가 반감됩니다.
하효근 LV.7 작성리뷰 (5)
중후반 락페 부터시작에 마무리세계대회가 별로임
초중반재밌게봄
호로록짭짭 LV.21 작성리뷰 (41)
리튜므 LV.20 작성리뷰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