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는 대체 무슨죄를 지었길래
일본씹덕 서브컬쳐에서 구르고
한국 대역소설에서 구르는걸까

볼만하다.
처음 시작이 중세시대 떨어진 시작이라 그냥 무난한 뽕빨 대체역사물 같을 줄 알았는데 무난하다. 잔다르크라는 역사적 인물이 히로인이라 몰입감이 있는편 대체역사, 중세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만하다.

꽤 잘 쓴 백년전쟁 말기 배경 대체역사소설. 고증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캐릭터성이 살아있는게 장점. 잔 다르크와 주인공의 감정 묘사가 꽤 찐하다. 다만 최근 전개에 위기감이 없는게 약간 아쉽긴 함.

볼만한 작품. 대체 역사물 중에서는 나름 스토리도 탄탄한 듯.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님

크킹 잔다르크 치트 후 결혼 플레이 느낌. 최근 흐름인 밈 섞고 유머 섞는 쪽으로는 약함. 시대적 배경이 독특한 편이라 좋음. 다만 여주가 페이트 잔다르크인지 언행이 중세 느낌은 아님. 외전은 작가가 바쁜데 억지로 꾸역꾸역 쓰는 느낌이 나서 별로.

개인적으로 집중과 선택이 필요했다고 본다
차라리 도중에 비중이 적거나 죽는 게 타당했던 인물들을 과감하게 쳐냈으면 더 좋은 소설이 되었을텐데

그냥저냥 볼만함

주인공이 과거로 떨어지는 과정 및 용병대를 이끌된 계기, 잔 다르크가 주인공을 따라간 이유에 대한 묘사가 빈약한 것을 제외하곤 잘 썻다고 느꼈다. 제목과 내용의 괴리감이 크긴함.

적당히 영지물스러운 감성이 섞여들어간 대역. 볼만하다.

큰 거슬림 없이 잘 읽힌 대역물
프랑스 대신에 갈리아라는 나라를 세운다.

동방의 라스푸틴보다 나은것 같다
다만 수작급은...아닌듯

그냥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