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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4.0 (240)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05 (816)

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4.02 (22)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다.  부모님과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  게다가……  “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3.62 (4)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윈터하우스
4.0 (3)

지참금만 보고 치른 사랑도 없는 정략결혼이었다. 라흐나르프 드뷔 칼슈타트. 공화의회의 최고 의원인 내 남편은 겉으로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독보적인 남자이다. 하나 그의 본모습은 나만 알고 있다. 내가 결코 길들일 수 없는 내 남편은……. “야만인…….” 라흐나르프가 다시 한 번 내 복부를 걷어찼다. 나는 눈을 크게 뜬 채 숨을 멈췄다. 그는 성가시단 표정으로 앞머리를 빗어 넘기며 옆으로 쓰러진 내 몸통 앞에서 서너 걸음을 우아하게 서성거렸다. “브리엔느. 엄살 부리지 말고 일어나.” 송장 치울 걱정을 하는 걸까. 나는 눈동자를 움직여 그를 노려봤다. “예전보다는 살살 때렸잖아.” “…….” “예쁜 얼굴 들어.” “…….” “공주님. 이 미천한 자가 직접 안아서 침대까지 모셔드려야 하나?” 그 호칭. 이제는 더는 쓰이지 않는 예전 호칭까지 꺼내며 그는 나를 조롱하고 있었다. * 바벨국을 쥐락펴락하는 거부들이 살고 있는 부촌, 트리악시아 거리에 새로운 부부가 이사 왔다. 해군 출신의 참모총장인 칼라일 제너웨이 브락스와 그의 아름다운 부인. 그리고, 나는 추운 겨울밤 인적 드문 도로 위에서 길을 잃었다가 그 군인에 의해 구해졌다. 하늘빛 눈동자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죄송하다는 말 대신 아가씨의 성함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한 우연은 한 번뿐일 줄 알았는데, 추위를 피해 내려간 겨울 궁전에서 그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칼라일. 그는 내가 절망적인 상황일 때에만 맞춰 늠름한 기사처럼 등장했다. 나는 끝내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에게 끌리고 있고, 그의 다정한 손길을 감히 거부할 수 없는 약자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을. 기뻐 마지못한 패배였다. 너무 안일하게 속내를 내비쳤는지, 내 남편이 가장 먼저 그 감정을 눈치챘다. “벗어.” 얼음장 같은 찬물 속으로 그가 내 몸을 처박아 넣었다. “구석구석 닦아. 브리. 네 몸에서 다른 남자 냄새가 나니까.” 그는 담배를 피워 물고 나를 쳐다봤다. “진심이야? 브락스 경을 향한 당신 마음 말이야.” “…….” “그의 밤 기술이 좋아서 몇 번 뒹굴었던 거면 나야 별로 상관없어. 브리.” 그는 붉은 입술로 담배 연기를 뿜어냈다. 뿌연 연기 속에서 그의 보라색 눈동자가 희번덕거렸다. “그런데 당신이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줘 버린 거라면……” 그가 담뱃불을 욕조 물에 담가서 껐다. “그건 선을 넘어 버린 거잖아. 브리.”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3.88 (90)

[독점 연재]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나와 결혼해.]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의 계약을 해야지.”[회귀/ 계약결혼/ 악마 대공자 남주/ 악마 대공 시애비/ 여주가 힘을 숨김/ 폭군들이 다 집착한다/ 치유물/ 성장물/ 초반 육아/ 남주 초반 츤데레→ 이후 광기색기집착다정]<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작품의 제목이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로 최종 변경되었습니다.작품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독자님들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련님들, 언니를 감금하실 건가요?
3.33 (6)

“언니, 우리 이직하자!”19금 피폐 로판에 환생했다!착하고 친절하고 마음씨 고운 언니는 데굴데굴 구르는 여주인공이고,우리가 모시는 도련님들은 그런 언니를 감금하고 괴롭히는 개새끼였다.“라라. 그건 안될 것 같아. 돈도 많이 주고, 복지도 좋고… 이렇게 좋은 직장을 언제 또 구해보겠니.”칫!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언니와 도련님들 사이를 방해했는데…어? 어느 순간부터 도련님들이 나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모든 걸 알고 있으면 뭐해 바꾸려고 할 때마다 점점 더 피폐해지는데!#책환생 #역하렘 #하녀여주 #언니바라기여주#귀족남주 #신사남주 #능글남주 #냉정남주 #집착남주 #피폐

문제적 왕자님
4.09 (108)

왕실의 독버섯, 이대로 괜찮은가. 한때 온 레첸의 사랑을 받았던 왕세자였지만 희대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대가로 왕관을 내려놓아야 했던 왕실의 탕아.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사기를 당해 망하기 일보직전인 하르디 가문의 굴러 들어온 재산이 되어 결혼 시장의 급매물로 내던져진 에르나 하르디. - 오늘내일 하는 늙은이의 재취자리 아니면 구제불능 쓰레기의 아내가 될 처지인 에르나 앞에 나타난 언뜻 구세주로 보이는 문제적 왕자님 비에른 드나이스터. 참 보기는 좋지만,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커버 일러스트 _ 리마 타이틀 디자인 _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소년만화에서 살아남기
3.29 (24)

[Mission] : 지면을 차지하고 분량을 확보해 완결까지 살아남으시오 만화 속 '악당3'에 빙의되었다. 근데 그게 첫 화를 끝으로 사라지는 엑스트라다.

마왕이 너무 많다
3.04 (24)

임시우는 자신이 왜 이세계에 떨어졌는지 알지도 못한 채 삼류 모험가로 고독하게 늙어 죽는다. 하지만 시우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자신이 처음 이세계 '시안'으로 소환된 장소였다. 죽음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었다.

헬릭스
3.6 (29)

평범했던 고등학생 유하민. 하굣길 어두운 골목에서 노숙자 소녀 현시아의 식인(?) 장면을 목격하는 순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일상이 부서져 버렸다!루시퍼로 반각성한 유하민과 인간을 지키려는 악마 현시아 둘이서 만들어 갈 평범한 일상 지키기 대프로젝트!

붕어된 썰 품ㅋㅋㅋ
3.07 (45)

인간에서 연못속의 붕어로 환생했다. "붕태창." 무한으로 성장하고 진화한다.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2.74 (87)

즉사기 하나 들고 난데없이 떨어진 게임 세계. 어쩌다 보니 엄청난 거물이 되어버렸다.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2.78 (62)

이번 생에는, 진짜 천재가 되어주마.

무한리셋
3.47 (38)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셨습니다.] [하루를 리셋합니다.] 미션을 클리어 해야 다음날로 넘어간다. 내일을 살기 위해 오늘을 반복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

제로의 사역마
3.73 (44)

사이토가 눈을 뜨자 귀여운 소녀가 사이토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낯선 장소. 마법사 같은 옷을 입은 녀석들이 사이토와 소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토에게 소녀는 '계약' 이라 말하며 느닷없이 키스를 해왔다. 사이토가 화낼 틈도 없이 손등에 이상한 문자가 떠오르고 사이토는 사역마가 돼버렸다. 하는 수 없이 사이토는 루이즈와 함게 지내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로 하는데…. 사이토의 사역마 라이프 코미디~!

레이센
3.59 (53)

<레이센> 의리의 사나이들, 백수 군단이 뭉쳤다. 게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슬림.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레이센의 세계 폼도 맛도 필요없다. 무기가 없으면 이빨로 물어뜯어라. 수백 번 죽더라도 반드시 네놈들의 피맛은 보리라! 레이센 최초의 흡혈 캐릭터 슬림. 특수도굴꾼, 네크로스트, 클레릭맨서, 프로레슬러 백수 친구5인방이 벌이는 엽기적인 좌충우돌 행각. ‘다재다능’이란 수식이 이처럼 잘 들어맞는 작가가 또 있을까? 권태용의 변신은 매번 참으로 감탄스럽다. 정통 판타지 <몬스터로드>로 진수식을 마치고 첫 출항한 ‘권태용’호는 게임, 퓨전, 무협 장르의 기항지를 차근차근 순항하더니 2007년 새봄에 드디어 <다운폴>이란 정통 판타지로 당당히 회항하였다. 돌아온 ‘권태용’호는 격랑과 악천후의 난바다를 헤치고 온 흔적이 이물에서 고물까지, 뱃전이며 갑판이며 여기저기에 생생하게 묻어 있다. ‘작가’라는 수식이 넉넉하게 어울릴 만큼, 어느새 노련함을 풍기고 관록도 실었다. 어찌 또다시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으랴.

좀비 버스터
3.89 (53)

오늘은 역사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날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단 것을. 이 생명을 마지막 한 줌까지 태우는 한이 있어도 최후의 최후까지 내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것이다. 온준 판타지 장편소설 『좀비 버스터』

이계진입 리로디드
3.51 (89)

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폭군을 쓰러트리고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부와 명예, 아름다운 연인…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목숨 걸고 이룩한 모든 걸 빼앗기고 지구로 추방되는 것이었다.  이에 시한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테라노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 * 이 작품은 '네이버 웹소설'(novel.naver.com)에서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웹소설 연재분은 무료로 즐기고, 다음 화를 미리 보고싶다면 네이버북스에서 구매하여 이용하세요.

서울역 네크로맨서
2.82 (87)

[과천역 1번출구 던전에 입장하셨습니다.] "뭐지?" 20년만에 지구로 귀환한 네크로맨서의 지하철역.... 이 아닌 던전 접수기가 시작된다. 1인군단의 위용에 경배하라. [레이드] [헌터] [네크로맨서] [먼치킨] [1인군단]

솔플의 제왕
3.16 (76)

2035년 가상현실게임 워로드의 등장은 세상을 바꾸었다. 그 세상에서 자신의 운명도 바꾸고 싶었던 안재현. 하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 일생을 게임에 바친 대가는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 그 배신으로 모든 걸 잃은 안재현, 그런 그에게 온 재도전의 기회! "다시는 남이랑 같이 게임 안 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혼자 다 해먹는 게 뭔지 보여주마." 전리품 놓고 남들이 주사위를 던질 때, 혼자 다 해먹는 안재현의 즐거운 솔킬 게임 라이프가 시작된다.

싸울아비 룬
2.78 (116)

“만약 고등학생 중에 최소 4서클의 유저가 있다면,어느 대학에서나 그를 입학시키기로 했대. 그가 원하는 학교에.”최초의 가상현실 『싸울아비』그 속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다.결코 쉽지 않은 마법사의 길.『싸울아비』의 세계에 빠져 버린 현민은그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존재들에게 검을 들었다.“그 누구도 막지 못해.나는 어릿광대. 내가 바로 [싸울아비-룬]이다!!”

최초의 헌터
3.68 (80)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한 시대 그 시대에서 최초의 헌터였던 김태훈의 이야기.

서울역 드루이드
2.52 (169)

숲의 수호자, 자연의 관찰자이자, 동물들의 왕. 드루이드가 되어 홀로 천 년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지구로 귀환했다. "응? 내가 알던 서울이 아닌데." 구원자가 될 것인가, 정복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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