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이란, ‘서로 견줄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거나 심하다.’ 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필자는 지금부터 그 무쌍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릴법한 사람 한 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척 준경. 우리 민족 역사상 최고의 무사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수만의 병력으로도 뚫지 못하던 적의 요새를 단신으로 쳐들어가 함락시키고, 수천의 병력이 겹겹이 에워싸고 있는 적진을 검 한 자루만 들고 홀로 쳐들어가 수차례나 초토화시킨 인물. 고려 제일 검, 불패의 신화, 전쟁의 신. 가장 객관적인 고려역사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를 판타지 소설로 만들어 버릴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그에 관한 기록.하늘이 내린 무사 무쌍 척준경에 관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 합니다.
[3부 선연재]1부 : 윈터러소년이여, 반드시 살아남아라!삼촌에게 가문이 멸망당한 후소년 보리스에게 남은 것은 가문의 검 “윈터러” 뿐이었다.하지만 그 보물이 또 다른 위기의 원인이 될 줄이야.사람들이 “윈터러”를 노릴 때 마다보리스의 마음은 점점 더 겨울처럼 차갑고 삭막해져 가는데...살아남기 위한,가문의 검을 지키기 위한,보리스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이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겨울검 “윈터러”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2부 : 데모닉악마의 속삭임.축복인가 저주인가.지위, 재산, 두뇌, 외모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소공작 조슈아.하지만 그의 출생엔 악마의 속삭임도 함께했다.사람들의 시기와 질투속에 점점 자아속으로 고립되던 그에게 단 한명의 친구가 나타나는데......===3부 : 블러디드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그러나 4년 뒤, 오빠는 흔적 없이 실종된다.이제 대공이 될 사람은 자신뿐이지만 샤를로트는 계승자 책봉을 미루어 달라 청한다.오빠를 공격한 자는 돌아올 것이다. 샤를로트가 타고난 위험천만한 능력을 노리고. 그자가 돌아오기 전에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고, 뛰어난 자들을 한편으로 모아야 한다. 한편 마법학교 네냐플에는 그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사건들을 벌이고도평범한 학생이 되어 살고 있는 몇 명이 있었다.그 중 막시민은 평생 놀고먹어도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는 재주를 타고났지만안타깝게도 대충 살려고, 수상한 낌새를 모르는 체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국 그 전말을 알아채고야 마는, 뛰어난 직감과 명석한 두뇌도 갖고 있었다.젠장! 왜 이런 쓸데없는 사은품이 끼워져 와 가지고!그걸로 잔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술집구석 탐정’이 된 막시민.그의 소문은 근위대 출신의 무시무시한 공녀의 흥미를 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