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성 성주의 막내아들이자 남한성의 소대장인 박유신. 비공식적인 대형 사고를 치고 비공식적인 더 큰 사고를 치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가출했다.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완벽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다. 하지만 일이 꼬였다. 꼬여도 더럽게 꼬였다. 한나라 황궁. 수시로 죽어나가는 내궁의 보초병과 태자궁의 보초병. 그리고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황태자를 유혹하겠다고 침전에 강제로 들어갔다가 죽거나 쫓겨나는 내궁의 여인들. 황궁은 매일 매순간 살얼음판이다. 그런 황궁에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는 언행을 일삼는 ‘미친개’가 나타났다.
“세상에, 저런 끔찍한 얼굴도 다 있단 말인가!”“……가면을, 절대 벗지 말거라.”샤르덴의 공주 아리엘은 쌍둥이 오빠가 친 사고 때문에로마노프 제국 황태자 루드비히의 시종으로 가게 된다.정체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 변신 마법의 실패로얼굴에 큰 화상 자국이 남고 만 아리엘.그 흉측한 몰골에 루드비히는 사사건건 그녀를 못살게 굴지만아리엘은 꿋꿋이 황태자의 시종, 라푼델로서의 생활을 이어 나간다.“저하, 사람이 있습니다. 가면을 써야 할 것 같아요.”“이러면 되지 않느냐.”언제부터였을까.밝고 엉뚱한 라푼델을 보고 루드비히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은.지독한 나르시시즘과 혼란스러운 감정들 속에서 그는괴물 시종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만다.“이것은 너를 위한 나만의 가면이다.”크고 따뜻한 손이 차가운 가면 대신 뺨에 닿았다.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만드는 따뜻함에아리엘의 마음 또한 일렁이기 시작하는데…….과연 괴물 시종으로 변한 아리엘은 샤르덴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그리고 나르시스 황태자의 사랑의 행방은?
#헌터물 #포스트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아닌 밤중에 던전에 휘말린 일반인 손모아.배가 고파 던전 동굴에 난 풀을 뜯어먹으려다 그만 채집 헌터로 각성한다.여차여차 어찌저찌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다시는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사에 출근했더니 또 그 던전이다.아니, 왜! 이 거지같은 던전에 두 번씩이나!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전세계 헌터 랭킹 1위가 도와주러 왔다.헌데 알고보니 저놈의 랭킹 1위, 보스 레이드를 솔플로 뛰러 온 거였네?민간인 구조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으니 내 목숨은 알아서 챙겨야겠다.이번에도 살아나오는데는 성공!다만…… 랭킹 1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어.이 랭킹 1위,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이것이 인맥의 위력인가!하지만 달콤한 보상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예?#아이템_대신_남주의_영혼을_털어버림#남주성불기원세계정복하는여주 #세계최강여주#제.연.기.가.어.때.서.요 #어디가서사기는못칠여주 #먹방여주#차가운헌터남주지만내여주에게는따뜻하겠지 #아주독한남주 #5만원짜리남주#여주판타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태양을 뚫고 날아온 거대한 청동대검(靑銅大劍)으로 인해옛 무예가 되살아나고 세계의 대변혁이 일어난 영원 37년(서기 3029년).뚱보라고 무시당하고 놀림 받아도 자신감과 자기애만큼은 세계 최강인 왕도준,국경이 사라지고 하나로 통일된 지구 연방의 총통(總統)이 되기로 결심하다!돈도, 백도 없지만, 역대 연방 총통들의 자서전에서 배운 간계(奸計)와 잔머리그리고 불운인지 행운인지 모를 기연들로 차근차근 힘을 키우기 시작한 그는과연 바라는 대로 연방 총통이 되어 마음껏 놀고먹을 수 있을 것인가!“내가 총통만 돼 봐! 다 죽었어!”원제|三寸人间작가|이근번역|성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