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평범한 50대의 한 남자.열심히 살면 그만큼의 보상도 따를 거라 믿었다.그러나 삶은 늘 우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치고 도망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된다.건물주의 배신!죽은 줄 알았다.그런데 깨어나 보니 고등학교 2학년!“이젠 안 당한다!”우선은 내 가족이 먼저다!그리고 이왕 살 거면 주위에 있는 이들도 같이 행복하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회귀한 김현성!그의 새로운 삶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몬스터에 의해 멸망한 세상.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류인 나는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일기'를 적었다.십만 장의 일기를 적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SSS급 아이템.이곳에 몬스터의 공략법을 적었더니...[새로운 스킬 <가능성>이 발동됩니다.]새로운 스킬이 생겼다.일기장에 적었던 몬스터의 스킬이 모두 내 것이 되는 스킬. 이 능력을 갖고 8년 전으로 회귀했다.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다.더는 인간이 무력하게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거쳐온 회차의 모든 시간을 합하면 30년은 족히 되지 않을까 싶다.“하. 이번에는 두 달이었나? 이 개복치 트롤 새끼.”게다가 갈수록 주인공이 죽는 주기가 점점 짧아졌다.첫 회차는 4년.그리고 바로 다음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년이더니, 회차를 거듭할수록 텀이 늘어나긴커녕 점점 줄어들었다.“뭐 좀 해냈다 싶으면 리셋이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여태 그래온 것처럼,주인공이 어디선가 시간을 낭비하다보면.또다시 리셋을 맞이할 테니....알트는, 주인공을 납치해서 이 게임을 클리어하기로 결심했다.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나는 성인식을 치르고도 인간이 되지 못한 토끼 수인이었다.가문에서는 그런 나를 반쪽짜리라며 바구니에 넣어 내버렸는데…,“우네? 더 울어 봐.”웬 성격 나쁜 흑표범에게 주워졌다.“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이 극악무도한 맹수. 콧수염을 파르르 떨며 노려보자, 흑표범의 눈이 청초하게 휘어졌다. “나 방금 설렌 것 같아.”엄마야, 얘 돌았나 봐!적잖이 미친 흑표범에게서 살아남기.“맹수들은 소유욕이 강하대, 그게 무엇이든.”…가능할까?
세 번의 회귀, 첫 번째는 사람 좋은 호구 남편을 데리고 살았고, 두 번째에는 화려하고 고고한 남편을 데리고 살았다.“이제 더 이상 내 인생에 결혼은 없어!”고생은 그만하면 되었어! 부자 되는 것이 이번 생의 목표다!그렇게 순조롭게 재산을 늘려가는 그때, 그녀의 곁에 나타나는 두 사람.“나랑 연애해요, 누나. 결혼 말고.”“난 유리처럼 사람이 좋지 않아서. 그냥 내 여자 하지?”과연 그녀는 미친 짓을 삼세번 할 것인가.
망한 아이돌 '퍼펙트 올킬'의 멤버 우진은 팬들을 위해 직접 소설을 쓴다. 그렇게 쓰던 소설이 어느날 투베에 올라가고 입소문이 번지다 급기야 출간제의까지. 어느덧 한 달에 2천만 원이 넘는 연재 수익을 올리는 인기작가가 된 우진에게 대표가 말했다. "이제 와서 노래 안 하면 할 수 있는 게 있기는 하냐?" 네.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