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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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3.72 (581)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20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지구가 파산했다
3.43 (30)

"행성이 무슨 아파트입니까? 주택담보대출을 하게!" 지구가 파산했다. 이제 우리는 파산한 지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39)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35)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
2.29 (7)

내 능력은 교감(交感).변해 버린 세계에서는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마물(魔物)원에 이력서를 냈다.그 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드래곤과 마물과 사람의 이야기!

K-POP 탑스타는 1살부터!
2.81 (10)

아이돌을 꿈꿨지만, 너무나 열악한 가정 형편 때문에 시도조차 못한 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유성. 하지만 어느날 찾아온 교통사고로 유성은 불시에 목숨을 잃고 만다. 그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며 눈을 감게 되는데...그 순간 들려오는 정체모를 목소리. 그리고, 한참 후 눈을 뜨니 1살의 몸으로 회귀해 있다?

손만대면 천만영화
2.86 (11)

천재 영화감독 박지훈. 이젠 대중을 사로잡겠다.

괴물을 부르는 공녀님
4.0 (1)

괴물을 부르는 공녀님.어릴 때부터 몬스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공녀, 아르모니아.영지에 몰려드는 몬스터의 떼에 그녀는 5살, 괴물들의 숲 ‘월타르 숲’으로 들어간다.그리고 17년 후,아르모니아는 제국에서 실시하는 몬스터 토벌을 막기 위해 17년 만에 처음으로 숲에서 나간다.그녀는 그곳에서, 몬스터를 혐오하는 콧대 높은 재상을 만나게 되는데….[몬스터에 관해서는 세계 제일인 공녀님과 몬스터 빼고 모든 것에 박식한 재상님 이야기]1부 표지 일러스트 : ORKA 2부 표지 일러스트 : 조이뿅비하인드 컷 : 순윤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61)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달빛조각사
3.08 (1119)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각성으로 차원최강
3.08 (13)

가상현실게임 '리얼'의 신화, 이강현. 각성을 하지 못해 절망하던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전 차원 최강의 종족을 가리는 경연, <더 비욘드>. "나는 다시, 최강이 된다."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2.67 (9)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아슈타르테
3.93 (7)

<빛은 곧 피렌체 제국에 무한한 영광과 번영을 안겨다 줄 것이며, 어둠은 빛을 집어삼키고 이윽고 피렌체 제국을 파멸로 이끌리라!> 100여년 만에 제국에 내려진 예언. 비참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환생한 아슈타르테 황녀.고통스러웠던 전생처럼 살지 않기 위해, 지금의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죽고 싶지 않다면 날 그렇게 부르지 마라.” 돌아오는 것은 매정한 눈빛과 차가운 말들뿐이었다.예쁨 받기 위한 모든 행동이 더 이상 의미 없음을 깨달았을 때,아주 자연스럽게도 그들의 사랑이 필요치 않게 되었다.그런데 당신들은 언제부터 나를 그런 애원하는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나. *** “아슈타르테. 안타깝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해주지는 않습니다.”그래, 그래봤자 자신은 어둠일 뿐이니.모포 안의 어둠 속에 가라앉는 마음은, 곧 이어지는 리온의 말 한마디에 눈 녹듯이 사라져갔다.“그러니까 당신도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필요는 없어요.”

악당 공작가의 실세 막내딸입니다
3.75 (2)

고등학생 때 취미로 쓰다 그친 소설 속에 빙의했다. 어머니는 사고사하고, 아버지는 감옥에 간 직후 생사불명. 덕분에 일곱 살 나이에 아직 이름도 없는 고아 소녀가 되었다. 남의 집에서 구박데기 신세로 지내던 도중 지쳐서 도망치다가 잡힌 다음에는 노예 상인들에게 팔려 가 버리기까지. 이대로 이번 생은 망했나 했는데……. 제국의 제일가는 악당으로 명성이 자자한 공작이 나를 샀다. “일곱 살치곤 몸집도 작고…… 너무 말랐는데.” 황제를 꼭두각시처럼 부리고, 황실을 농락하며, 귀족들의 목을 써는 게 취미인 원작 속 최악의 악당, 헨리에트. 알고 보니 그 무서운 사람이 하필 감옥에 갔던 내 친부란다! 그런데 뭔가 그 악당과는 좀 다른 것 같은데? "저, 공작님……." "말고." "……아, 아버지?" "그것도." "……아빠." "그래, 내 딸아.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싶으냐." 그저 무서운 줄로만 알았던 헨리에트는 생각보다 더 다정하고. "앞으로 누가 괴롭히면 큰오빠에게 꼭 말해야 해, 알겠지? 호수 밑바닥에 담가 버릴 테니까." "오늘은 작은오빠하고 꽃구경을 갈까? 유리 온실에는 관상용 인어가 굉장히 많아.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직접 잡아 왔어. 잘했지?" "이 느림보야! 아버지가 부르시잖…… 아니, 화 낸 거 아니거든? 젠장, 시무룩해지지 마! 아악! 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 됐냐?" 새로 생긴 오빠들도 원작에서는 분명 악역이었던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친절하다. "네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도 좋다. 우리 가문의 그 누구든, 너의 말이라면 반드시 귀 기울이고 그대로 행하며 이룰 테니." 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쓴 소설은 원래 이런 내용이 아니었는데? * * * "……나와 몇 가지만 약속하겠다고 하면, 다시 네 곁에 계속 있을게. 널 안 떠나겠다고." "약속 따위가 없어도 나는 언제든 당신을 잡아둘 수 있어요." "과연 그럴까? 나는 언제든지 네가 다시는 날 찾을 수 없을 곳으로 달아날 수 있는데?" 그가 눈썹을 찌푸렸다. 고작 한 마디의 작은 표현이 이토록 지독한 어긋남을 가져올 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때 입을 다물고 있을걸. 나는 지금 몹시 후회하는 중이었다. "착각을 하고 있군요. 애초에 내가 당신을 놓아줄지, 그것부터 먼저 가늠해 보아야 할 일이 아니던가요?" "……뭐?" "누가 달아나도록 두겠다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역시 좀 잘못 걸린 것 같다. "만약에 정말 달아나게 된다면, 내게 다시는 붙잡히지 말아야 할 거야." #빙의물 #제국 실세 악당 가문의 진짜 실세인 막내딸 #능력자 여주 #귀염뻔뻔 여주 #솔직하지 못한 아빠 #다정한 큰오빠 #발랄한 둘째오빠 #까칠한 막내오빠 #인외남주 #집착남주 #황태자남주 #유사(?) 성좌물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12)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5)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흑막들의 조련사가 되었습니다
2.75 (2)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일 년 뒤에 죽을 엑스트라에게.이렇게 죽기는 싫어 알렉사는 강아지의 모습을 한 남자주인공을 길들이기로 마음먹었다.남자주인공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앞으로 2년. 그동안 대공 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대가를 받고 나올 생각이었다.문제는 남자주인공이 사람이 되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잊는다는 거다.“나를 기억해야 해, 알았지? 그렇게 귀엽게 봐도 소용없어. 약속해!”그렇게 수도 없이 당부했다. 잘못했다가 흑막이 된 남자주인공에게 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헌데,“기억하라고 하시길래, 전부 기억했습니다. 알렉사.”이실더스가 재킷 단추를 풀었다."은혜를 갚을 길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갚아야죠."귀여운 댕댕이가, 요사스러운 늑대로 자랐다.제기랄, 나 뭘 키운 거야?

집착 서브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습니다
3.64 (7)

서브 남이 속한 공작 가문에 군식구로 들어가게 되었다.공짜로 먹여 주고 재워 주는 데 은혜를 갚고 싶어서, 서브 남이 훗날 원작 여주의 마음을 살 수 있도록 이것저것 좀 알려 줬다.이대로라면 좋은 남자가 되어, 훗날 여주의 사랑을 쟁취하게 될 거야! (뿌듯)*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리에타는 주변을 살짝 돌아본 후에, 노엘의 귓가에 속삭였다.“네게 가장 특별한 사람에게만 정중하고, 다정하게 굴어야 한다는 거야.”예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오직 그 사람에게만 할 것.리에타가 알았지? 라며 묻자, 노엘이 자신 있는 표정으로 씨익 웃었다.아아, 이제 진짜 전부 가르쳤다.아홉 살부터 성인식을 앞둔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질 더러운 소꿉친구 소년을 가르치는 일은 아주 힘들었다.그래도 이제 노엘은 비운의 서브 남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정말로 남주를 밀어내고 당당히 여주의 곁을 차지할지도.리에타는 원작과는 다른 미래를 생각하며 사르르 웃었다.그러자 노엘이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주며 말했다.“예뻐, 리에타 리즈.”“?”“……예쁘다고 해 달라며?”내, 내가 언제?! 친구끼리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소국왕녀로_책환생_여주 #츤츤_(구)서브남_남주 #은혜를_갚으려고_했을_뿐인데 #친구끼리_왜이래 #뽀짝뽀짝 #다정한_남주형 #원칙주의자_공작님 #모두모두_부둥부둥 #힐링물

후궁계약
3.7 (23)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왜. 황제께서 자객한테 먹혀보고 싶대?”“무엄하군.”“설마 황제가 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체력 좋은 여자를 찾는다거나…….”“무례하고.”망설임은 컸지만 그래도 의뢰를 받았다.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황제 본인이야?!

나를 위해 살겠다
3.24 (292)

[갑질][사이다][회귀][깽판][폭력적][솔로 레이드]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모두의 황녀님
2.67 (3)

친엄마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꿈을 꿨다.꿈이라고 생각했지만 똑같은 하루하루가 반복되고 있었다.살아남기 위해, 나는 꿈과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다.살아남을 길은 황후를 만나는 것뿐!하지만 정작 마주친 것은 이복 오빠이자 황태자인, 루드온이었다.이제 틀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는 내게 손을 내밀어 오고...."내가 여기 있어도 돼요?""여긴 이제 네 방이니까."배고프다고 울기만 했는데, 다들 나한테 너무 친절했다.#미래를알고있는여주 #힐링 #성장 #육아 #역하렘 #정령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BJ대마도사
2.55 (415)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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