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리뷰 - 소설넷

왕모찌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3.16 (73)

종말에 적응했다. [인방물][아포칼립스][겜판]

Kaid LV.15 작성리뷰 리뷰 (22) 2024년 2월 9일 1:27 오전

내가 기대한 건 인방물인데
왜 중간에 장르가 바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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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499)

===== 황무지 개인 생존 7년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

으으으음베이컨 LV.17 작성리뷰 리뷰 (29) 2024년 2월 2일 9:31 오후

대환장의 멀티버스 혼돈만 남은 미래 광기속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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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Fictionist

이세계 갓물주로 살아가는 법

2.0 (3)

홀로 살아가는 가난한 편돌이 인생.나만의 건물을 짓는 크래프팅 게임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망해가는 세계의 재건자로서 당신을 초대합니다.]그런데 그 게임 속으로 떨어졌다고?여기선 나 혼자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그렇다면 남은 건, 돈을 쓸어 모으는 것뿐!

요미찡 LV.71 작성리뷰 리뷰 (476) 2024년 2월 1일 3:37 오후

마인 크래프트 류의 크래프팅 샌드박스 게임 시스템을 이용한 차원이동물이에요.

미혼모 어머니의 사망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게임과 야간 편의점 알바로 삶을 근근히 연명해나가는 남주 조진태가 한 겨울 예기치 못한 집의 폭발?사고까지 겪으면서 더 크게 절망하고 충동적으로 본인이 하던 게임 속 초대에 응해 차원이동을 해 가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마인 크래프트 같은 블럭 아이콘화 시키는 유저의 힘을 지니고 있고 최종 목표는 1년여의 시간 동안 소울코인이라는 걸 100만까지 모으는 거에요.
게임 속 세상은 신의 저주로 인해서 넘쳐나는 마물들로 모자라 해가 지면 나타나는 마인이라는 불사의 존재에게까지 잡아 먹히는 아포칼립스 수준의 세상이에요. 여신의 석상의 힘이 없으면 마인에게 잡아 먹히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어 갇혀 살며 발전하지 못하고 점차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에아닐 구원하기 프로젝트!

갓물주는 그냥 잠깐의 이야기고, 처음엔 움막으로 시작해서 점차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마을 단위에서 도시까지 점차 큰 영역을 건설할 수 있게 되고 마물과 마인이 침범할 수 없는 도로도 깔고 여관도 짓고 뭐 대충 그러면서 세상을 이어나가다 흑막도 만나고 이 세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도 파헤치고 뭐 그런 이야기.

흔한 양판소 스타일에 개연성은 포기 느낌입니다만, 그런 건 뭐 괜찮은데...
동료 6인 중 5인이 여자고 그 중 3명이 다 남주를 좋아해요. 그걸로 모자라서 군주(왕)의 딸까지 엉겨 붙여요.
하지만 남주는... 눈새에 ㄱㅈ라서 아무것도 모르죠.

남주는 호구스럽고, 여캐들은 민폐스럽고.. 너무 맹하고 착하거나, 너무 약삭빠르고 계산적이면서 지가 마누라인 줄 알거나, 아예 사차원 민폐녀거나 뭐 이런 매력 없고 호감 안 가는 캐릭터들.

그래도 용두사망까진 아니고 끝까지 비슷한 템포. 적당히 킬링 타임으로 크래프팅 맛 즐기기엔 나쁘진 않아요.
근데 크래프팅은 하는데 딱히 경영은 또 없긴 해서; 적당히 흐린 눈으로 보실 분들에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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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499)

해달 LV.12 작성리뷰 리뷰 (14) 2024년 1월 28일 6:47 오전

완결까지 보지는 않았는데 다 본다면 추후 수정함

중간중간 아쉬운 점이 보이지 않는건 아닌데,,
그걸 잊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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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날

템 빨

3.06 (77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리뷰 (50) 2024년 1월 22일 9:58 오전

초반 10권이 다 뭔가, 16권 정도는 버텨야 이제 좀 평작에 가까운 수준의 글이 나오기 시작한다.

작가가 글과 함께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점과 댓글로 독자와 소통하며 발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자세는 매우 높이 사며, 따라서 작가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한번 읽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첫 단추를 완전히 잘못 꿴 본작은 아무리 작가가 발전했다고 해도 완벽하게 수습하긴 좀 어려운 상황이라 안티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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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러글

맵핵으로 미궁 정복

2.5 (1)

숨겨진 지름길, 함정, 전설의 아이템, 네임드 몬스터. 내 눈엔 다 보인다.

0_0 LV.52 작성리뷰 리뷰 (265) 2024년 1월 20일 5:09 오후

애초에 마법으로 주인공의 능력을 강해지게 하는 게 잘못되었던 거 같음. 초반엔 마법 떄문에 압도적 먼치킨으로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능력이 강해지는게 운빨요소가 포함되서 주인공이 더 약해보임. 처음부터 먼치킨이면 끝까지 먼치킨으로 가지 중반 무림부분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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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디자이어(Desire)

3.8 (261)

가상현실 게임, 퍼스트. 무공과 마법, 초능력이 실존하는 또 다른 세상. 다섯의 초월자는 말을 고르고, 선택받은 말은 스스로 주사위를 던진다.

matroos LV.17 작성리뷰 리뷰 (23) 2024년 1월 19일 8:36 오후

다시보니 이걸 어떻게 오글거리지 않고 봤는지가 궁금하다...
그럼에도 글과 짜임은 잘읽히더라
그 때 그 갬성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에도 추천은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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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후

신전 짓는 뱀파이어

2.86 (9)

"크고 훌륭한 신전을 가진 뱀파이어일수록, 악신의 후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지하실의 썩은 나무관이 전부지만 언젠가 파르테논을 능가하는 신전을 짓고 싶은 뱀파이어의 이야기.

편람 LV.27 작성리뷰 리뷰 (67) 2024년 1월 15일 10:39 오후

개연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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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리어

주인공이 힘을 숨김

3.59 (458)

[먼치킨]+[주인공이 강한 힘을 숨김] 운명에 맞서리라.

모카타르트 LV.16 작성리뷰 리뷰 (24) 2024년 1월 12일 10:47 오후

숨김 원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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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남희성

달빛조각사

3.08 (1122)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모카타르트 LV.16 작성리뷰 리뷰 (24) 2024년 1월 12일 10:35 오후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 달빛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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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더노트

샤이닝로드

2.78 (260)

[완결]눈처럼 불어난 사채에 조폭들에게 몸을 저당 잡힌 석헌.목숨을 부지할 길은 게임 '샤이닝로드'로 수익을 남기는 것뿐.하지만 유일한 혈육인 동생의 자살 소식에 이어 랭커라는 고급 인력임에도 불구, 자신의 목숨마저 빼앗기는데……눈을 뜬 석헌! 샤이닝로드의 오픈 전, 그날로 돌아오다!인생 막장이 얻은 또 한 번의 기회!행복이란 지상 과제를 향한 한 남자의 비열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리뷰 (50) 2024년 1월 6일 7:33 오후

결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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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후

신전 짓는 뱀파이어

2.86 (9)

토일 LV.20 작성리뷰 리뷰 (35) 2024년 1월 4일 1:34 오후

120화 보는 중. 급전개 거듭하는 것 치곤 방향성은 잘 붙잡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초반 목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것 같아서 기대감이 크게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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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꾸룽꼬룡

게임 속 불사신 개그캐가 되었다

3.25 (8)

용의 숨결도, 마왕의 저주도, 신의 권능마저도, 내겐 통하지 않는다.

Chan Lucky LV.46 작성리뷰 리뷰 (207) 2024년 1월 3일 11:52 오후

완독함.
162화로 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한.
참고로 개그는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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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리어

주인공이 힘을 숨김

3.59 (458)

[먼치킨]+[주인공이 강한 힘을 숨김] 운명에 맞서리라.

풋스님 LV.19 작성리뷰 리뷰 (33) 2024년 1월 3일 11:50 오전

꽤 괜찮게 읽었다
근데
신적인 힘
이 표현 진짜 몇번 나온건지 모르겠다
중간부턴 짜증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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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게임

킴호놀

시스템으로 방송천재

3.3 (5)

어금니를 갈아버리는 피지컬의 스트리머 '어금니'. 시스템의 선택을 받았다? '잡았죠?' '궁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하꼬에서 머기업까지.

타뢰 LV.94 작성리뷰 리뷰 (808) 2023년 12월 31일 3:27 오후

좀 .. 애매하달까 ..
첫시작과 스토리라인 보면 .. 한 5화이내 하차각을 봤는데 ..
이게 구매수가 어마무시함 ..
그래서 조금 더 보고 있는데 .. 그럭저럭 읽을만은 함 ..

뭐 .. 주인공이 뇌지컬이 엄청나다 .. 라고 하기엔 좀 머리 나빠보인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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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포츠

디다트

마운드 위의 절대자

3.61 (167)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를 꿈꾸었던 것 그것이 자신의 야구 인생의 전부였던 이진용. [베이스볼 매니저를 시작합니다.] - 너 내가 보이냐? 그런 그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다.

PPrev LV.23 작성리뷰 리뷰 (43) 2023년 12월 30일 9:50 오후

*일단 소설 전부 텍스트 단어 하나하나 읽은 사람이 아니라면 비공감하지 말아주세요.*

와....... 4번째로 전율이 흘렀던 개씹명작. 다 읽는데 하루종일 봐서 4일 정도 걸렸다. 처음에는 그냥 양판소 삘인데 특유의 유쾌함과 적절한 개그, 분위기까지.. 읽는데는 부담없는데 내용은 정말 깊은 듯한 소설임. 근데 문제는 존존스, 이호찬 등 포수와의 관계만 있어서 뉴욕 메츠에 대한 애착이 적었다는 점? 이게 약간 아쉬웠고 여탕이나 이런거 안나와서 아쉬울뻔했고.. 또 마무리가 급작스레 끝난 느낌이었음. 그니까 우승 후 시나리오를 억지로 쓰라는게 아니라 월드시리즈 도전 중에 있었던 일화,, 심리 등이 나타나 있었다면 마지막 화때에 조금 더 여운이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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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499)

그만볼련다 LV.23 작성리뷰 리뷰 (44) 2023년 12월 24일 12:59 오후

설정구멍이 심하고 개연성이 너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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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499)

Dm Jeung LV.9 작성리뷰 리뷰 (6) 2023년 12월 23일 10:50 오후

초반부부터 오류가 너무 많았음. 말이 안되지만 문장력이 좋다고 느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특히 게드로이츠 캐릭터 관련 부분은 모든 게 허접,허술함
한순간에 2,3세기는 앞서갈 기술력이 있는 사람이 고작 만든게 인공 고기(이미 있음), 가상 현실(입력기기 만드는 중) 같은거,,,게드로이츠 캐릭터가 만든것들이 대부분 있거나, 만들고 있는 것들인데 이딴거 만들고, 의도치 않게 인류가 망한다? 뭐 이런 병신 천재가 다 있나 싶었다.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를 쓰기 위해서 모든 부분을 억지스럽게 내용을 전개한다.
캐릭터들이 대화 할때마다 연설급으로 대화를 길게 하는 것도 좀....

(한번 본 소설은 끝까지 보는 성격인데, 이걸 끝까지 보니까 너무 빡치네요.이딴게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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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게임

글먹이

한국인이 게임을 잘함

2.41 (11)

말없이 게임만 하던 정체불명의 랭커 'Rooftop_Korean' 마침내 그가 세상에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은둔고수 강민혁의 VR 게임방송 [게임] [방송] [VR] [스트리밍] [국뽕] [프로게이머] [타르코프류]

타뢰 LV.94 작성리뷰 리뷰 (808) 2023년 12월 23일 8:32 오전

글을 못쓰는 건 아닌거 같은데 ..
글을 구성하는 스타일 이랄까 .. 그런게 좀 구림 .
게임 잘하는 놈 .. 그것도 전세계 1위가 그동안 아무 소통없이 지낸 이유도 구리고..
겜방하면서 뭐하나 할때마다 국가별로 나눠서 채팅창 펑펑 써대면서 분량늘리는거
상태창 한편에 4~5번 보여주는 헌터물만큼이나 구리다.
게다가 뭔가 있어보이고 싶었는지 방송으로 버는 돈 '전액' 기부하겠다. ㅋ

다시말하지만 못쓰는건 아닌데 .. 큰 스토리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대는 되는데 ..
무료부분을 다 못읽고 하차한다 ..
돈도 맘도 여유로울때 보면 결제하면서 다시 보게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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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499)

Steins;Gate LV.10 작성리뷰 리뷰 (9) 2023년 12월 22일 12:50 오후

진짜 좋아했는데...

중후반부 - 후반부 뇌절이 너무 심함. 고구마에서 사이다+감동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이 너무 똑같아서 뒤로 갈수록 작가가 뭘 쓸지 예상이 가버림.

글구 마지막엔 애니 각본가 마에다 준 느낌의 고구마를 쳐 먹이는데 이게 납득이 가는 고구마면 맛있게 먹는데 납득도 안감.

4.5 줬지만 결말까지 고려하면 3점대가 맞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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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포츠

미스터H

지니 스카우터

3.66 (122)

K리그의 3류 수비수 양주형, 축구 본토 영국에 가다! 영국 3부리그 팀. 콜체스터의 유소년 팀에 코치로 들어가는데... 가진건 인내와 노력. 그리고 얻게 된 능력 "지니 스카우트". 뼛속까지 한국인 양주형과 그가 불러들인 이들이 콜체스터에 들어가 벌이는 예측불허의 영국 축구 탐방기.

dirtyface LV.44 작성리뷰 리뷰 (180) 2023년 12월 22일 12:56 오전

등장하는 선수나 주변인들의 캐릭터 모두가 매력있고 주인공의 호구본능이 답답하지 않다. 감독물 중 손에 꼽을만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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