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픽션입니다. 인물과 회사명은 일절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 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2병이 찬란하던 시절, 우연히 얻은 책 ‘천몽’을 통해 기이한 꿈을 꾸었던 몽주. 그 꿈속에서 무심코 저지른 일들이 세상을, 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줄 그땐 정말 몰랐다. 수년이 흘러 다시 얻은 기회. 두 번째 꿈은 망국의 조짐이 가득한 고려에서 시작된다.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50대 공학자인 이도진은 관악산 등산 도중 제자들을 구하려다 실족하여 목숨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아직 어린 나이에 종친의 굴레로 인해 무엇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던 어린 시절의 흥선이 되어있었다. 이제 공학자 이도진은 흥선이 되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시작한다.
러-일 전쟁이 끝나고 한일늑약이 체결 된 다음 해인 1906년, 첨단소재를 연구하던 2250년대의 화학및 물리학박사 이태진이 한성의 낙산으로 자기의 개인 연구소와 함께 타임슬립을 했다.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한 대한제국에 본의 아니게 타임슬립한 이태진, 그는 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일본인들과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조선인들을 보며 결심을 한다. 어떡하던 대한제국의 멸망을 막겠다고!
졸업 논문 미완성으로 F학점이 유력한 도현. 효종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조선 시대로 역행해 청나라 관저에서 봉림대군으로 눈뜨다. 볼모가 된 현실 속에 청과 명의 전쟁에 강제 출정된 도현. 답답한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자 외딴섬에 상단 거점을 설립, 세력을 꾸리지만 생활비 중단에 이어 운신 제약까지 청의 압박은 갈수록 심해져만 가는데…. 강동호의...
<대한독립기> 가족, 그에게 있어서는 없는 이름이다. 사랑, 이미 잊힌 옛 기억일 뿐이다. 남은 것은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복수라는 악마뿐이다. "지금이 1927년이란 말이지?" 대한민국의 영광을 막기 위한 일본의 음모, 그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사나이 오기영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왔다. "무력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그렇게 당하지는 않겠다." MysterLee의 대체 역사 장편 소설 『대한독립기』 제 1권.
세상이 바뀌었다. 전생의 소시민이 의자왕의 육체에 들어와 삼한을 일통하고, 북방 초원의 부족을 아우르며, 당나라를 발아래두니 이를 일러 '창천의 백제'라고 선언한 예언이 맞아 떨어졌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영광을 위해서 페르시아와 아라비아, 아프리카를 잇는 의자왕의 대격변이 시작된다! [창천의 백제2부, 부제: 대해의 백제']
... 세자 인 시기만 벌써 30년이 넘었다. 3살에 어머니와 부왕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서 그 어떤 정치 세력의 공격도 받지 않고서 자랐던 편안한 시절.. 하지만.. 모후 께서는 사약을 받고 돌아가시고 모후를 후원했던 세력은 병신 처분 이후로 거의 멸망에 다다랐다. 어느 새에 노론이라는 아주 거대한 정적이 생기고 소론이라고 도와주는 세력은 거의 전멸에 가까이 하던 상황에... 반전이 일어나다. "그래, 그는 죽었고 나는 살아 남았어." 그래, 그는 살아남았다. 경종, 살아남은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