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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근육조선(筋肉朝鮮)
3.56 (225)

안타까운 역사라 한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탄은 사라지고 몸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몸을 길러 나름 성공하였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아니겠지. 내가 꿈을 꾸는 거겠지. 이게 대체 뭐야.” 한때는 사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센터 코치로 일하는 내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왔다. 권력의 화신, 조카를 죽인 자, 그리고 왕위를 빼앗은 자. 수양대군의 몸으로. “그러니까 세종대왕님이 운동하셔서 오래 사시면 끝나는 일 아닌가?” 이제 조선은 변할 것이다.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닌 근육으로 시작되어. 모두 변할 것이다.

임꺽정은 살아있다
3.59 (53)

저의 죗값을 걸고 염라대왕과 내기하여 이승으로 돌아온 임꺽정. 도로 이승을 밟았건만, 팔도를 전율케 하던 그 위세는 온데간데없이 소싯적 천둥벌거숭이 때로 돌아왔다. 귓가에는 염라대왕의 비웃음이 여전히 울리고, 악문 입에는 대꾸하듯 결의가 서린다. '한낱 화적떼 우두머리가 퍽이나 거창하게 일컬음을 받았구나. 네가 도적질을 암만 한들 어디 번듯한 서책에 이름이나 제대로 남기겠느냐?' “어디, 두고 봅시다. 이왕 돌아온 것, 내 그 어떤 도적보다도 더 이름을 남기고 갈 테니.” 천하는 양주 백정 임꺽정이가 차라리 예사로운 도적이었기를 바라게 되리라.

여왕전하의 비선실세
3.35 (66)

잉글랜드에 검은 머리의 이방인이 산다고 들었다. 그 이방인은 여왕의 총신이라 하였다. 16세기에 떨어져 영국의 비선실세가 되는 이야기.

고종, 군밤의 왕
3.77 (148)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그 소년이 망국의 군주 고종이다. 일신의 능력도, 미래에 대한 지식도 보잘것없는 한 평범한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에 일으킨 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되는데...

2차대전 벨기에는 중립을 하지 않는다
3.5 (13)

“벨기에! 나치가 라인란트를 재무장하면서 독일군과 직접 대치하게 되었소.” “중립국.”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무력화시켰소.” “중립국.” “나치가 소련과 손잡아 폴란드를 무너트렸고,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선전포고했소!” “중..중립국.” “불시착한 나치의 비행기에서 대놓고 우릴 거쳐 프랑스를 공격하겠다는 작전계획서가 발견됐소!” “빨리 숨겨! 중, 중립국!” …이런 나라의 국왕으로 빙의했다. 다행히 전쟁 전에 빙의했으니, 이젠 중립 고집하다 허무하게 당하진 않을거다.

대막리지 막내아들
2.12 (4)

고구려 중심의 천하관을 가진 망나니의 막내아들이 되어 버렸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5)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3.57 (34)

트로츠키가 조선에 트립한 뒤, 단종은 사실 트로츠키주의자였으며, 조선은 공(산주의)자와 유(물론적 과)학의 나라였음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3.58 (50)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단두대] [혁명] [궁중암투]

킬방원 동생이 되었다
2.98 (23)

살아남아야 한다. 역사를 통째로 바꿔서라도.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3.75 (114)

대항해 시대, 16세기 영국의 메리 여왕이 되었다.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라지.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친년이 되어줄테니."

백제의 이름을 잇다
3.74 (129)

사학과 대학원생 이선준 일본에 머물러 있는 백제왕자 부여풍의 몸으로 전생하는데. 왕자로 전생한 것은 좋은데 몇 년 뒤 나라가 망한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3.94 (260)

고려를 다시 건국하라. 그것도 남미에서.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5)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전생하니 시어머니가 29명
3.83 (74)

취준생 김선우. 후삼국 시대로 빙의하게 되는데. 하필 고려 태조 왕건의 맏며느리가 되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태평양 재벌 바다를 가르다
3.03 (17)

평생 후회와 한으로 삼았던 시간으로 회귀한 98세의 노재벌은 지난 생에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세계의 재벌이 되기를 꿈꾼다. 40년대, 50년대, 60년대, 70년대 등을 주 무대로 한 재벌물이며 대체역사적인 요소도 섞여 있습니다.

더 퍼거토리
3.84 (366)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4.08 (546)

삼국지에서 한량의 삶을 살던 비관은 중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21세기의 공인중개사 김상준의 삶을 꿈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현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 비관. 뛰어난 무예도 천재적인 지략도 없지만, 멸망이 예견된 촉을 살리기 위해 일어선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한국 독립 전쟁
3.78 (27)

소화 7년 1월 8일. 조선인 이봉창이 왜왕을 도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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