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우형 작가의 「강호기행록」 완결판! 무림 고수들과 떠나는 기이한 여행! 일견 백치로 보일 정도로 세상을 순수하게만 바라보는 강량. 그는 누나들이 그의 정략결혼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출을 감행하지만 노잣돈을 잃어버리고 거지꼴이 되고 만다. 다행히 유소혜라는 여행 동료를 만나 배고픔은 면한다. 사실 소혜는 강량의 정략결혼 상대로, 그녀 역시 가출한 상태! 넉넉한 돈이 있을 리 없다. 마침 머물고 있던 지역의 고가장에서 ‘귀한 분’의 호위를 구하기에 두 사람은 냉큼 행렬에 끼어든다. 마치 유람 같은 호위 일.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무예, 강호기행록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고작 은자 일곱 냥에 팔려간 소년이 있었다. 부모는 소년을 버렸고, 그를 동생처럼 보살펴 주는 수련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그러나 남들이 열을 배울 때 그는 단 하나를 깨우치지 못했다. 그 하나를 깨우치기 위해 수만 배의 노력을 했던 소년, 임사영. 삼도회의 오장로는 전국 각지의 어린 아이들을 모아 차후를 도모한다. 그러나 화산파의 유충 일행이 급습하여 아이들 중 뛰어난 기재로 보이는 수련을 납치해 가고 사영은 홀로 남게 된다. 권력을 쟁탈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쟁. 힘이 삶을 짓밟는 강호. 최후의 도기(道器) 임사영은 지독한 풍파를 거스르고 이제 최후의 전쟁을 치르려 한다.
*이 작품은 耳根의 소설 <仙逆(200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소년 한제는 신선이 되기로 결심한다. 허나 신선계는 힘이 곧 법인 약육강식의 세계. 어느 날, 한 강력한 신선에게 부모님을 비롯해 일족이 몰살당하고 그 자신도 육신을 잃은 채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제는 복수를 결심한다. 이제, 천지를 피로 물들일 한제의 복수가 시작된다. 번역 : 노삼
[1부/2부 합본]<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천하를 뒤흔들던 절세신마가 우화등선하고, 신주제일마 정각이 차원 이동을 한 뒤,중원 무림은 두 개의 거대 세력으로 재편된다.그런데 정각이 낙양야색 시절 뿌려둔 씨앗 하나가 눈을 떴다.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마큼 강력한 두 세력이 무림을 차지하기 위해치열한 암투와 전투를 벌이는 이때 정각의 후예가 무림에 뛰어든다.반쪽뿐인 황금선공과 어설픈 무공 몇 초식만으로 무장한 채.과연 그가 신주제일마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낙양야색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잘생긴 외모를 한순간의 사고로 잃어버린 심랑. 그는 전쟁터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던 중 임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죽고 만다. 이렇게 세상을 마치는가 싶던 그에게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대염왕조에서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똑같은 이름의 심랑이라는 사람에게 타임슬립한 심랑은 이곳에서는 이전과 다르게 살리라 결심하는데 그것은 바로 데.릴.사.위! 과연 그의 앞 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9년 1월 중국 대형 플랫폼 qidian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 응원작품 1위! <사상최강의 데릴사위>는 10월 8일부터 유료로 전환되며 월,화,수,목,금, 토 오전 9시에 2화씩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원제: 史上最强赘婿 작가: 침묵적고점(沈默的餻點) 번역: 류운(流雲) 윤문: 서광(徐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