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별 볼일 없는 3류 프로게이머였던 서강석. 은퇴 후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돌아온 것은 동창생의 사기와 빚더미 인생뿐. 다리 아래 강물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고 한 그가 다시 프로게이머 2년 차였던 8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의 후회와 반성이 가득 쓰여진 '후회노트' 한권을 들고... 서강석 그는 과연 다시 시작한 인생에서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을까? ------------------------------ ------------------------------ ----------------------------- 2부 '연습실 패왕'이라 불렸지만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프로게이머의 세계에서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신민우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이제 20대 후반이 된 그가 다시 한 번 프로게이머의 세계에 도전한다!
#나노머신 #퓨전 #스포츠 #야구 #투수 10살짜리 꼬마에게 들어간 약 100년 후의 의료용 나노머신! 의도치 않게 숙주(?)의 에너지로 복구가 되고, 주인공 준영은 나노머신과 협상을 하여 최고의 신체를 가진 투수가 되고싶다고 하는데.... 건전(10대) 하이틴 순정 열혈 야구 소설입니다.~ 고교야구를 좀 길게 끌고가는 롱텀으로 갑니다. (100화 즈음에 메이저리그 진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일 1편씩 연재됩니다~~ -예린채린작가의 작품- 1편 : 미래컴퓨터를 줍다:초갑질기업물(198화 완결) 2편 : 차원이동기계를 줍다:마법사(130화 완결)
안타까운 역사라 한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탄은 사라지고 몸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몸을 길러 나름 성공하였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아니겠지. 내가 꿈을 꾸는 거겠지. 이게 대체 뭐야.” 한때는 사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센터 코치로 일하는 내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왔다. 권력의 화신, 조카를 죽인 자, 그리고 왕위를 빼앗은 자. 수양대군의 몸으로. “그러니까 세종대왕님이 운동하셔서 오래 사시면 끝나는 일 아닌가?” 이제 조선은 변할 것이다.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닌 근육으로 시작되어. 모두 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