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본 것중 결말이 별로 였던건-킬더히어로
치트라는 함보면 재밌음 ㅋㅋ(첫소설버프도잇긴함)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애옹에옹
2021년 2월 22일 1:42 오전다 나쁘지는 않은데 리미트리스 드림 읽지마라.
실탄답게 후반부부터 전개 말아먹더니 엔딩은 우주로 날려버림
디멘션
2021년 5월 10일 8:39 오후후반부가니까 존나 비슷해져서 나중에 읽어야지 하고 1년째 버려진 소설
너무 질질 끌었는데 역시 실탄 ㅋㅋㅋㅋㅋ
Jun44801
2022년 10월 7일 7:49 오후와드
소엑하고 쥐뿔 너무 재밌게 봐서 찾다가 님따라 한번 읽어봐야겠음 ..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