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이란 단어 자체를 형상화한 것 같은 외모의 헌터. 주인공 설용호. 너무나 못생긴 덕분에 설용호는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업신여김 받았고, 그가 속한 공대 또한 결국 전멸하고 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순간, 그 못생긴 외모가 기회가 되었다. 설용호와 무서우리만큼 닮은 한 못생긴 성좌가 그의 비극적인 삶에 연민을 느껴, 자신의 존재까지 바쳐 설용호에게 회귀라는 기회를 준다. 회귀 때 심지어 하나같이 대단한 회귀 혜택들이 있었지만, 외모에 한이 맺힌 그가 고른 것은 바로 ‘조각 같은 외모’. 예상치 못한 선택지에 당황하는 성좌를 뒤로하고, 그렇게 설용호는 달라진 외모로 과거로 회귀하는데….
무력(武歷) 879년 천랑성(天狼星)이 자미성(紫微星)을 침범. 마교 대종사, 팔대세가를 멸문시킴. 황군을 패퇴시켜 관부와 황권(皇權) 무력화. 황제는 이름만 남고, 무림 정영들은 지하로 잠적. 무력 879년 대종사, 천하를 열여덟 지역으로 재분할. 팔대가문을 십대종파 종사들에게 위임. 대종사, 마교 본산 천마도(天魔島) 안거. ‘마도천하’의 시작. 무력 894년 산발적 저항 속의 마교 지배 공고화. 마교 이화태양종(離火太陽宗)의 지배지 북해(北海)에서 변화의 조짐 발생. 후일 ‘천마군림(天魔君臨)의 길’이라 불리게 된 대장정의 시작
하차장인 LV.28 작성리뷰 (60)
글 읽다보면 드립이 난무함. 처음엔 재밌게 봤는데 쉬지도 않고 쳐대는 드립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질때가 있음. 그래도 취향이 맞는다면 꽤 재밌어함.
무협편은 나름 볼만함. 근데 현대편은 설정자체를 잘못잡았다고 생각함. 길드 이야기도 딱히 흥미롭지 않고 가족나오면 아예 ㅆㄴㅈ 됨. 읽다보면 작정하고 돈빨아 먹으려는게 보임.
무림이 한 3점쯤 된다면 현대편은 -1점 쯤됨. 근데 그걸 또 좋다고 빨아재끼는 새끼들이 있음.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키하노 LV.12 작성리뷰 (11)
특히 무림편에서 절정고수가 되고난 뒤의 전개가 볼만하고, 초절정고수의 제자가 되고나서는 재미가 상당히 붙으므로 추천할 만 함.
초반부는 대충대충 넘기고 쥔공이 어느정도 강해지고 난 뒤까지 따라간다면 볼만 할 듯
정토리 LV.16 작성리뷰 (25)
I'm the king of the world LV.12 작성리뷰 (14)
솔직히 무림편은 볼만한데 현실편은 너무 늘여쓰는게 느껴짐 쓰데 없는 내용가지도 엄청나게 끌고 다님 현실편만 보자면 이건
100 x n 웜이 아까운 것도 있지만 공짜여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이건 좀 취향문제인데 주인공이 너무나도 수동적이라서 보면서 답답함 작가가 노리고 입체적인 인물을 그리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주변인물들의 행동을 봐도 지능적인 것도 아니고 이건 작가의 능지가 떨리는 것이거나 귀찮아서 고뇌를 안한 것이거나 독자층을 잼민이로보고 지능을 전반적으로 낮춘 3가지경우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소설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에게 스토리 전반을 아우르는 목표 아니 그 정도도 안 바란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다니지말고 좀만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무림편은 앞서 말한 목표의 부제만 제외하면 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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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LV.24 작성리뷰 (42)
문찬영 LV.17 작성리뷰 (28)
(무림만 본다면 4점 주고싶어요. 현대는 한 2.5점?)
원래라면 3점정도 주고싶지만 작가님 특유의 인터넷밈을 이용한 각종 드립이 너무 찰지고 재미있어서 0.5점 더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하린 LV.6 작성리뷰 (3)
aady9290 LV.16 작성리뷰 (14)
슈팅수탉 LV.12 작성리뷰 (13)
별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 무협 세계가 주인듯 하지만 헌터 세계 스토리도 나름 볼만하다. 비굴개그가 좀 많이 나오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고 내가 본 소설 중에 주인공이 입털어서 적들 혈압 올리는거 하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감. 검머외 주인공 처럼 근본없는 패드립 부터 박고 보는거랑은 다름
이후로는 호불호 요소들인데 이것들 감수 할수 있으면 좋음.
주인공이 존나게 방정맞아서 시도때도 없이 개드립을 날리는데 이게 코드가 맞으면 웃기는거고 아니면 짜증난다.
두 세계 왔다갔다 하는만큼 스토리가 분산되서 감질나게 한다.
무협세계 조연들도 취향 안맞으면 좀 보기 힘듦. 팔불출 큰형님과 맨날 처맞으면서 태도 변화가 없는 수하랑 식충이+정박아 화산파 제자 등등 있음. 난 앞에 둘은 괜찮았는데 정박아 화산파 제자가 존나 보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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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LV.8 작성리뷰 (6)
Milli Jin LV.22 작성리뷰 (48)
ㅈㅎ LV.10 작성리뷰 (10)
진지한 대학생 LV.16 작성리뷰 (24)
GNiee LV.21 작성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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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삼촌 LV.19 작성리뷰 (32)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 있음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장기영 LV.14 작성리뷰 (16)
SHG LV.16 작성리뷰 (24)
bx**** LV.39 작성리뷰 (140)
유주 LV.17 작성리뷰 (26)
무협부분은 나름 선방하지만
그 외 현실부분에서 필력과 개연성이 급감함
후반부터 조금 개선되나 킬탐용이 적당한듯
나으리 LV.26 작성리뷰 (58)
그냥 처음부터 무림소설로 가지 현대부분을 굳이 넣을필요가 있을까? 의문만 드는 작품
어느정도 글을 적다 본인도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새로 글을 작성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클래식 LV.15 작성리뷰 (14)
10대나 그 이하 연령대에게 어울리는 내용이라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기다무 분량도 다 못봤다.
혹시 저연령대분들은 취미가 맞을지도 모르겠어서 별 1개를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