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이유도 모르고 이계로 끌려갔던 이하란. 던전 대미궁을 정복한 후 11년 만에 지구로 귀환했지만, 또다시 던전이 그를 반긴다. [불가능한 시련을 이겨 낸 보상으로 마검을 습득했습니다.] 이계를 정복한 보상이라며 주어진 마검은 칼날조차 없는 반푼이. 그런데 이 검…… 숨겨진 특성이 대박이었다?
소드마스터까지 단 한 발자국만을 남겨뒀던, 왕국 제일 검 아놀드 스톰소드.역모의 계략에 빠져 처형당하다.“무능한 폭군의 기사, 아놀드 스톰소드에게 ‘참형’을 명한다.”……분명 그랬는데, 무려 22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왔다고?18살 신입 수습기사보 시절로 돌아오게 된 소드마스터 직전의 아놀드."전생을 바탕으로, 모조리 씹어먹어 주마!"
생존왕 이현성.살아남는 것에 특화된, ‘왕’의 칭호를 가진 인류 최후의 능력자.파멸의 용에게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다시금 결사의 내기를 제안 받는다.고유 특성, [멸망한 세계의 구원자].쓰레기 같던 권능이 모두 탈바꿈된 채로 각성한 이현성.모든 것을 독점하고, 끊임없이 강해져야 한다.새로운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마족들과 용사들이 넘쳐나는 대륙의 끝자락 항구마을, 배고픔에 몸서리치는 한 소녀가 있었다. 부모님은 늘 그런 소녀를 걱정했는데.. 어느날 조용하던 항구마을에 마족들이 쳐들오게 되고 마을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었다. 몬스터에게 위협을 받던 그 순간 어머니는 소녀에게 말했다. "이제, 먹어도 된단다" 소녀는 밝은 얼굴로 외쳤다. "그럼, 잘먹겠습니다!"
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
[독점연재]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뀨아?”회귀한 그의 계획은 바로 남궁세가로부터 도망치는 것!주어진 자신의 운명에서 기를 쓰고 벗어나려는남궁대소의 험난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종족: 흡혈귀] [각성능력:???] 바란 적 없었던 흡혈귀로서의 변이. 그것도 제대로 된 흡혈귀도 아닌 반쪽짜리 흡혈귀로서의 변이. 원치 않는 전장에 던져지고, 사선을 기어다니고 굴러다니면서 악과 근성으로 버텨온 20년. 그러나 마지막은 믿고 있었던 아군으로부터의 배신. 그리고 죽음. '참 개같은 인생, 아니 흡혈귀 생이었다.' [조건이 만족 되어 각성능력이 개방됩니다.] [각성능력: 시간회귀] "...여긴?" 그러나 그는 돌아왔다. 그가 갓 흡혈귀로 변이했을 때의 시간으로.
“네 이 놈! 네 죄를 네가 알렷다!!”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곤장을 들고 날아온 슈퍼 히어로 김민성!명탐정? 아니, 명사또! 명사또가 이끄는 형리, 사령, 다모, 망나니 등 어본좌스.이 세상 모든 사악한 범죄자들을 조선의 형률로 엄하게 다스리는 본격적인 매타작 판타지. “죄인은 좋은 말로 할 때 엉덩이 까고 엎드려 곤장을 맞도록 해라.”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이정후. 갓 게임을 클리어하면 살 수 있을거라는 희망에 제이든의 몸으로 온갖 고생을 했지만 결국 제국 최강의 가문을 말아먹고 몬스터에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베타테스트가 끝났습니다.] 이 말과 함께 또 한번의 기회를 받게 된다. 1. 대륙 멸망저지 2. 35살까지 생존. 두가지의 메인퀘스트. 베타테스트땐 첫번째를 해보려했지만 답이 없다는걸 깨달은 이상 두번째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첫번째 단계는 미친 가문을 나가는 것. "답은 가출인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가진 것은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가지긴 뭘 다가져.”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난 돌아갈 거야.”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힘에 눈이 먼 제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내가 눈을 뜬 곳은 300년 뒤의 마법 학교 0클래스. 퇴학을 앞둔 무재능한 학생으로 환생했다. 대마법사였던 나. 다행스럽게도 그 힘은 환생한 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난 이것을 이용해 대마법사의 자리를 빼앗고 모든 것이 조작된 마법 사회를 바르게 인도하리라 다짐했다. “기다리거라, 곧 만나러 갈 테니. 못난 제자 놈을 바르게 지도하러.” 환생한 이 몸으로, 정주행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