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결하게. 요즘 트랜드를 거스르다못해 역류하는 소설. 보지 않았다면 일단 보는 것을 추천한다. 1화를 읽고 문체에 역함을 느끼지 않았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burn7 작가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설. 초반은 재미있지만 100편을 넘어가면 힘이 떨어지는지 휴재를 자주하며 필력도 덩달아 떨어지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캐릭터간 티키타카를 보고 싶다면 추천.

A - B - C - D - E를 지나면 다시 A가 시작된다. 보면 관성적으로 보게 되지만 손을 떼면 다시 손을 뻗기 망설여지는 소설

100편까지 보고 BL 냄새 너무 심하게 나서 하차했다. 나름 안나게 한다고 여캐릭터 만들어서 엮긴 하는데 보면서 좀 짜증 많이 났다.

표절로 시작되어 표절로 끝나는 표절 소설. 그러면서 불법다운로더를 옹호하며 돈내고 보는 독자를 우롱하는 작가의 소설. 별 0개는 어째서 줄 수 없는가

A - B - C - D - E를 지나면 다시 A가 시작된다. 보면 관성적으로 보게 되지만 손을 떼면 다시 손을 뻗기 망설여지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