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캐여도 너보단 강함
2.96 (12)

'쓰레기 스킬 모음집' , '짬통캐릭터'. 내가 게임을 하는 방식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불렀던 별명. '고인물 도살자', '해결사' 그런 놈들을 모조리 쓰러트린 후에 붙은 별명. 현실이 된 사이버펑크 게임에서 나는 이제 해결사로 살아가야 한다.

권투사 칼리
3.85 (201)

복서의 꿈을 접고 암흑가로 들어선 박강태. 그곳에서는 인정받는 조폭이 되지만 결국에는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에게 남아있는 복싱에 대한 미련... 신이 그의 마음을 알고 있었을까? 복싱(Boxing)이 권투(拳鬪)가 있는 세상!! 그곳에서 박강태는 못다 이룬 꿈을 펼친다!!!...

방탕소림단
2.1 (10)

대한민국 아재들, 어린 소년이 되어 무림에 떨어지다!  대혼란을 앞둔 난세의 무림. 숭산의 거찰 소림사에서 영웅이 나올 거라는 예언과 함께 나타난 세 아재, 아니 소년. 강호에서 손꼽히는 선승 진선대사의 제자가 되어 온갖 기연에 영약까지 먹어가며 최강의 동자승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고기와 사랑과 술 생각뿐인데... 이 녀석들,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속은 영락없는 아재, 겉은 순진무구(?) 동자승들의 방탕하기 그지없는 강호종횡기!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3.33 (3)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대륙을 지배하던 마왕을 물리치고 용사들이 각각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지도 벌써 수백 년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마왕의 유적이 발견되고, 그를 노리는 외계 신의 신도들이 암약하는데… 신출내기 경비대원 소녀, 시에나 시몬스는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느닷없이 악신의 사제가 관련된 듯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더불어 아군이어야 할 마법조사관은 오리무중이다. 과연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시체같은 무표정으로 시에나만은 챙기는 미스터리한 마법조사관 저스틴과 흔치 않은 체력과 눈썰미를 지닌 씩씩한 경비대원 시에나의 좌충우돌 판타지 미스터리 + 로맨스(?). *단행본 특전으로 집필 뒷이야기와 지도 포함!

사부님들이 구독 중
2.89 (22)

<장삼풍>, <달마>, <천마>  무림의 위대한 전설이었지만, 그들도 천상에선 말단 신선들일 뿐이다.  천상과 소통하게 된 연청운과 야근 좀 그만하고 싶어 하는 사부들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된다.

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2.65 (31)

이세계로 끌려가 밑바닥을 헤매던 현준. 고블린을 죽이고 생긴 상태창과 상점으로 점점 더 강해진다. '더 이상 짓밟히며 살지 않겠다.'

낙향문사전
3.57 (114)

낙방 서생 손빈은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사자혁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일대기를 쓰면서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손빈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또한 두 사람의 운명의 끝은…….

전국 수석 무림 가다
2.12 (4)

전국 수석!모의고사 만점 6회!걸어 다니는 서고, 주수한.눈떠 보니, 모처의 무림 서고?!십만 무공을 집대성하여, 절대 무공을 일깨울 주인은?

항우 리턴즈
2.5 (2)

“항익! 어서 일어나!”  무신 항우와 그의 여신 우희.  서로의 목숨을 버린 그들이 400년 후 삼국지 시대에 눈을 떴다.  찬양하라! 전설적인 무신! 일인군단의 항우가 부활했다!

반만년 수련한 창병
3.0 (4)

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때는 바야흐로 난세(亂世).한 자루 창을 쥔 채 그 거대한 폭풍에 휩쓸리게 되는데…….절망적인 상황에서 가난한 농민 기빈은 소망한다.강해지고 싶다.눈앞의 사람을 구할 정도만큼은 강해지고 싶다.난세를 헤쳐가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림능력전(武林能力戰)
2.33 (3)

무공에 초능력을 더한 특별한 웹소설. [등장인물]  낭인의 탈을 쓴 일취월장 활쟁이,   미쳐버린 천하제일인 그림으로 미래를 읽는 책사 피를 탐하는 정파의 후기지수 정의감으로 똘돌 뭉친 애송이 등등. [디렉터] 주기공 무림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절찬리 연재 중

천마선
3.88 (68)

[완결]감았던 눈을 뜨니 수천 명이 무참히 죽어있다!그들을 살해한 건 단 한 명, 그의 주인 지옥의 마왕 커눌!북해제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불구덩이에서 기어올라 온 마왕 커눌과 종놈 베리오스의 동행이 시작된다.

향공열전
3.25 (6)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을 집필한 장르계의 일등 작가 조진행!최고의 작가가 그려 낸 재미 풍성 감성 충만 무협 「향공열전」!향시 장원 출신인 서문영, 이른바 향공 서문영이 무예를 익히고 무림의 일에 개입되어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강해지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이야기.

천사지인
3.72 (79)

조진행 장편 무예 소설. 호북성 균현 남쪽으로 2백여 리 떨어진 장가촌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의 하나인 장삼. 장삼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장가촌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장씨 집 셋째에게 붙여주는 흔한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유명한 사람을 다시 들라하면 천주교 옆에 살면서 짚신을 지어 파는 장삼이었는데...

질풍광룡
3.56 (17)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감옥에 숨어 지내던 절세기인 등 노인의 눈에 띄어 무공을 전수받고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현령도 나섰지만……돌아온 건 차디찬 배신.그에 반쯤 미쳐 버리고 더불어 무공도 고강하니'광룡' 강인영의 앞을 가로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연재주기 변경안내]5월 30일(금)부터 주4회에서 주3회 "월,수,금" 연재로 변경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절대무적
3.78 (23)

내 아버지는 산적이었다!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스승도 없고 사문도 없는,내게 있는 건 깨어진 단전과 바닥 모를 절망 뿐.나를 키운 건 오직 하나, 집념이었다!

대형 설서린
3.66 (22)

빠른 전개, 고조되는 긴장, 예측불허의 반전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설봉의 「대형 설서린」 뒷골목 파락호, 삼류 건달을 말한다. 영은촌에서 제법 알아주는 파락호 독사, 이 인물이 「대형 설서린」의 주인공이다. 독사는 손속이 독해서 독사가 아니라 입 밖에 낸 말은 무슨 일이 있든 지키고야 마는 그의 성격 때문에 생겨난 별칭이다. 지금 막 이층으로 올라선 듯한 사내가 쏘아보며 서 있었다. 몸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물씬 풍긴다. 눈에서는 파란 독기가 일렁거린다. 파락호임은 분명하다. 헌데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본문중- 이름도 없던 파락호가 대형 설서린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3.32 (97)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수라마군
3.5 (1)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작가의 특유의 처절함과 치밀함이 가장 돋보인 작품 「수라마군」! 열세 살 나이부터 죽음만을 보며 살아왔다. 죽음, 죽음, 죽음……. 이제는 죽음이 싫다. 싸우기 싫다. 싸우지 말자. 싸우면…… 둘 중에 한 명은 반드시 다치니까. 대신 내가 죽어주마.

지옥과 인간의 대결 (Man vs. Hell)
3.74 (342)

지옥과 인간의 대결 (Man vs. Hell) 지옥이 현세에 도래하지만, 이를 막을 사람은 어제 여자한테 차인 복학생 오견우 뿐이다.

투신
2.79 (7)

한때 잘 나가다 죽임을 당한 억울한 귀신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년 소봉.귀안을 지닌 소봉은 여러 귀신을 스승으로 모시고 고된 훈련 끝에 드디어 무림으로 나선다!

투신의 제자가 되었다
2.67 (9)

“나를 따라가지 않겠느냐?” “할아버지…….” “나를 따라가면 더 이상 굶지도, 비바람, 추위에 신음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무엇보다도.” “…….” “이제는 천하의 누구도 너를 괴롭힐 수 없을 게다. 노부가 반드시 그리 만들어주마.”  투신(鬪神) 할아버지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천애고아 악동(?) 소어의 좌충우돌, 군림천하 기행록.

게임 속 부캐에 빙의함
2.07 (7)

즐겨 하던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했다. 만렙 찍고 템까지 다 맞춘 본캐가 아니라, 하필이면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은 부캐로.

호밀밭의 성배기사
3.47 (38)

오래 전 대악마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켰던 영웅. 백 년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유일한 고행자. 길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나타난 성배기사. 마지막 의무를 위해 길을 떠난 그의 이름은 엔디미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