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회귀, 환생한 세명의 오빠들과 사실 포션쪽으로 재능이 엄청난 여동생 하나 헌터물이긴 한데 일상물 느낌이다 진짜 이렇게 접근한 것은 너무 새로워서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 왜 로판인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흔한 회귀물, 환생물 등등에 질렸다면 이 작품 꼭 읽어보길 추가적으로 초반은 착각물이지만 도중에 귀환, 회귀, 환생한 것을 여동생이 인정하고 진행된 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일단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쓰신다

일단 용사를 피해 튀어라랑 전개가 비슷해서 누가 먼저고 누가 따라했고 이런 얘기가 많은 소설이지만 그런거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면 충분한 수작! (이 작품이 먼저 나오긴 했다) 그리고 댓글에 갈배작가님이 해명도 하시고 그래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읽었다. 3명의 시점이 번갈아서 나오기 때문에 전개속도가 좀 느리다면 느린게 단점이지만 이미 완결된 소설인지라 크게 와닿은 단점은 아니었고 오히려 악당쪽 시점 예상해 보면서 읽는게 꽤나 즐겁다. 착각물중엔 단연코 탑이라 할 수 있고 스포가 되기에 말은 안하지만 후반 분위기가 조금 다크해 지는게 그 파트에서 흥미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가보면 만족스러운 소설 용피튀랑 영마악 둘 다 한번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골키퍼물중엔 매우 수작이라 생각 딱히 뭔 이능력 없고 그냥 주인공이 원래 잘했던 설정으로 나가는데 크게 거부감 드는거 없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괜한 사이다 맥이려고 무리하지 않고 글 따라가다 보면 흐뭇해지는 소설

귀환, 회귀, 환생한 세명의 오빠들과 사실 포션쪽으로 재능이 엄청난 여동생 하나 헌터물이긴 한데 일상물 느낌이다 진짜 이렇게 접근한 것은 너무 새로워서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 왜 로판인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흔한 회귀물, 환생물 등등에 질렸다면 이 작품 꼭 읽어보길 추가적으로 초반은 착각물이지만 도중에 귀환, 회귀, 환생한 것을 여동생이 인정하고 진행된 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일단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쓰신다

다른 토이카 소설을 읽어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이것도 읽어볼만 할것이고 그 특유의 냄새를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좀 애매할듯하다 굉장히 형편좋게 진행되는 킬링타임용 뭐 크게 긴장될 사건이 없지만 뭐 나름 차근차근 강해진다? 봐야하니 뇌비우고 볼만한 소설

옛날에 본 기억이 나는 작품 운이 좋아서 제일 좋은 특성을 얻어서 그걸로 쭉쭉 나아가는 형식이다 별 생각없이 읽는데 후반부 선/악 진영이나, 환생가능? 그런 느낌은 꽤나 신선했지만 일단 주인공이 얻은 특성이 너무 꿀이라 그냥 먼치킨 물이 된 느낌 그래도 소재는 나름 참신해서 중후반까진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