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초반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고 메디컬소설을 좋아해서 책을 바로 사서 봐버렸습니다 네.. 봐버렸습니다… 응... 1,2권까지는 대충대충 읽고 킬링타임용으로 꽤 괜찮게 봤어요 근데 3권부터는 이야기 개연성도 없고 여주랑 남주 성격도 그렇고 모든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오글거려요. 원래 카카페로 소설 읽다가 재미없으면 끊어버려서 다 읽은 망소설은 이 소설이 처음!! 오기로 끝까지 보긴 봤지만 정말 갈수록 뚝뚝 떨어지는 정… 조금 이야기를 더 말끔하게 다듬고 내용을 수정하면 괜찮은 주제였는데..!!!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이네요 짜증
외전까지 봐야 완벽하지는 서사!!!! 본책 내용까지 봤을때는 록사나와 카시스의 이야기 이런 느낌이었다면 외전은 정말 이 소설 전체를 록사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록사나를 제일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는데 그 인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가는 서술이라 너무 좋아요 딱 피폐와 로맨스와 판타지의 소설 정말 애정하는 소설이에요 피폐소설 좋아하시면 잘맞을 것 같아요 엄청 추천추천!!!!!!!
완결까지 몇화 안남은 상태에서 평 쓰러 왔어요 처음에는 떡밥을 엄청나게 풀다가 끝나갈때쯤에 생각도 못한 부분의 떡밥까지 회수하는 그런 쾌감이 오져요 내가 여기까지 읽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느낌? 저는 킬링타임용이지만 내용은 무거운 그런 소설을 찾고있었는데 딱 부합하는 것 같네요 첫회독으로 전체내용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그만큼 복잡하고 또 읽기도 어려운 소설인데 계속 여러번 읽어가면서 몰랐던걸 찾을생각에 또 설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포인트도 너무너무 잘맞고 서술이 너무 잘돼있어서 모든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그 감정을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본 느낌이었어요 결론은 구원튀의 반복이긴 하지만 그 내용을 더 파고들수록 흥미로워지는 재밌는 소설 하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친구에게 추천을 할 수 있을 그런 가벼운 소설은 아님 나는 오래 가슴속에 남아있을 명작이라고 생각했음
높은 평점 리뷰
외전까지 봐야 완벽하지는 서사!!!! 본책 내용까지 봤을때는 록사나와 카시스의 이야기 이런 느낌이었다면 외전은 정말 이 소설 전체를 록사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록사나를 제일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는데 그 인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가는 서술이라 너무 좋아요 딱 피폐와 로맨스와 판타지의 소설 정말 애정하는 소설이에요 피폐소설 좋아하시면 잘맞을 것 같아요 엄청 추천추천!!!!!!!
아찔할 만큼 달달하고 애뜻하고 절망적이면서도 희망적인 소설이다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카카오페이지로 읽을때는 그저 그런 소설이라고 느껴져서 드문드문 보다가 끊었는데 책을 사게 돼서 읽기 다시 시작했다 엄청난 몰입도에 읽었던 부분이어도 너무 재밌었다 어느 지점을 지나면 나도 모르는사이에 이 소설에 푹 빠져있음. 악엔죽처럼 초반에 흐음 이런 마음에서 확 달리게 되는 그런느낌 로맨스와 판타지가 정말 미친듯이 잘 어울리며 어우러짐 지금 3권 다 읽고 뽕차서 리뷰 적는중 이제 4권읽을고야
로판이지만 진짜 너무 웃긴요소와 작가님의 필력이 더해진 로맨스코미디판타지물 명작 등장인물들이 모두 개성있고 애정이 가요! 남주인 라비보다 섭남이라고 할 수 있는 에릭이 더욱 더 성숙하고도 설레지만 여주만 바라보는 직진댕댕이남주의 덜떨어진 행동과 그녀만을 위한다는 모든 행동은 이길 수 없었다~ 또한 쌍방구원물이며 용병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재밌음. 남주가 bal정난 짐승마냥 들이대서 15금인 만큼 기대했으나 아침짹이엇따… 그래도 왕창 설레고도 남음. 댓글을 보면 대다수는 좋은평이지만 취향은 갈릴 수 있으니까 무료분을 보고 마음에 든다면 100개 한번에 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30개씩 찔끔찔끔 질러서 돈 더 날리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