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
기득 L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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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높은 평점 리뷰

기득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 화봉


장르 : 먼치킨/환생/마법/중세/판타지 한줄평 : 진부할 수도 있는 설정을 탄탄한 기초와 필력 전개로 풀어낸 웰메이드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 2부까지 진행된 작품으로 크게 검과 마법으로 나뉘는 판타지 세계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한 시대를 주름잡던 인간 최고의 재능을 지닌 흑마법사가 신들을 넘어서려다 실패하고 봉인되어 66666년 만에 검의 명가의 아들로 환생하는 이야기. 주인공의 목표가 곧 소설의 종착지이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작품 초반부터 명확하게 인지하고 읽게된다. 얼핏보면 환생이라는 진부하게 보일 수 있는 소재를 탄탄한 설정과 작가의 필력으로 잡아낸 작품. 현 시점까지는 딱히 무리수를 던지거나 하는 전개는 없고, 주인공이 전생의 힘을 되찾기 위해 힘을 키우는 단계다. 주인공이 전생과 비슷하거나 전생을 넘어서는 힘을 찾고 난 뒤의 전개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이 정도 수준의 전개가 작품 끝까지 이어질 경우 더 높은 평점을 줄 수도 있을 듯.

기득나 혼자만 레벨업 - 추공


장르 : 먼치킨/헌터물/판타지 한줄평 : 헌터물 입문으로 좋은 먼치킨 양판소 무난한 전개, 무난한 설정, 무난한 결말 헌터물 입문을 이 소설로 했고, 웹툰화 되어 연재되고 있는 지금 웹툰을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웹툰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입문용 소설로 나쁘지 않고, 웹툰으로 입문해도 무방.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웹툰.

기득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제리엠


장르 : 먼치킨 계층 등반형 판타지 한줄평 : 양판소 중 그럭저럭 킬링타임, 3부 부턴 글쎄? 리뷰 작성 시점 3부 진행중으로 주인공이 회귀를 하는 것도 모자라 주인공 펫이 회귀를 해버린다. 3부 초반부 스토리까지 양판소 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전개와 괜찮은 필력을 보여주며 킬링타임용 소설 역할을 쏠쏠히 했으나, '회귀' 라는 설정을 다소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양판소 답게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며 초반 설정을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탄탄하게 잡아두어 2부까지는 읽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술술 읽힌다. 3부 초반부까지도 내 기준 큰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있어 기대하며 읽었지만 3부가 진행될 수록 설정에 과부하가 걸렸는지 무리수를 던진다. 이 시점에 작가가 난관에 봉착한 모양인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보는 느낌으로 읽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3개에서 별점이 추가되거나 감점되지 않을까 싶다. 2부까지의 내용으로는 3.5~4개까지도 줄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3부를 읽어버린 내가 지금 시점에서 줄 수 있는 별점은 3개가 최대.

최신 리뷰

기득나 혼자 만렙 뉴비 - 메슬로우


장르 : 탑등반물, 먼치킨, 겜판, 하렘 한줄평 : 원패턴, 대사 복붙, 양판소 솔직하게 평가했을 때 별 1.5개 정도는 줄 수 있었는데 리뷰 작성하는 현 시점에 이 작품의 평균평점이 2.93이고 알바인지 뭔지 되도 않는 리뷰 1개짜리 애들이 5점 리뷰한거 맘에 안 들어서 최하점 줌. 한줄평에 언급한대로 양판소 그 자체다. 현실세계가 게임이 되었고, 그 게임은 주인공이 최고의 고인물이었던 게임이었으며, 현실세계가 게임이 되었을 때 혼란스럽기는 커녕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위화감이 전혀 없음. 이후 전개도 주인공 짱짱맨 전개 그 자체임. 주인공 대사는 복붙을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같은 대사가 반복됨. "설마 여기서 이게 나올 줄이야", "솔직히 이정도는 예상 못 했다" 등등 pvp는 상대스킬 복사해서 개쳐바르고 끝, pve는 복사된 스킬로 보스 개쳐바르고 나온 보상 보면서 감탄함. 딱 이 두 전개임. 무협 요소, 뱀파이어요소, 등등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올법한 요소들을 많이 차용했고, 하렘 요소 역시 들어가있음. 그치만 너무 원패턴 전개에 소설의 모든 것이 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감. 먼치킨 주인공과, 탑등반물, 하렘, 항상 주인공이 최고인 원패턴 사이다 전개를 바라는 사람은 나쁘지 않게 읽을 수도 있겠다 싶음.

기득나 혼자만 레벨업 - 추공


장르 : 먼치킨/헌터물/판타지 한줄평 : 헌터물 입문으로 좋은 먼치킨 양판소 무난한 전개, 무난한 설정, 무난한 결말 헌터물 입문을 이 소설로 했고, 웹툰화 되어 연재되고 있는 지금 웹툰을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웹툰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입문용 소설로 나쁘지 않고, 웹툰으로 입문해도 무방.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웹툰.

기득템 빨 - 박새날


장르 : 먼치킨/성장물/게임판타지 한줄평 :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낸다면 한줄평에 적었듯 초반전개가 버티기 힘들만큼 꽤나 지루하다. 주인공 역시 독자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성을 갖진 못했다. 주인공의 대사에 욕설이 꽤나 잦은 것도 한 몫하고, 초반의 주인공은 자신의 이득만을 최우선시 하는 행동양상을 보여준다. 물론 먼치킨 소설의 특성상 그런 행동이 주인공의 의도와 다르게 타인에 대한 배려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소설의 전개에 의한 것이지 주인공의 성격이 아니다. 물론 지루한 초반을 견뎌내면 중반부 부터는 먼치킨 답게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인격 또한 성장한다. 그 때부터는 보는데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꽤나 줄어들 것이다. 워낙 오래 연재된 작품이라 연재되고 있는 부분까지 따라가려면 몇 날 며칠로는 부족할 것이다. 적당한 전개와 적당한 설정으로 중반부 부터는 보는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

등급

LV. 9 (8 / 9)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13.94% 9 44 리뷰 1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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