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워메이지
3.78 (48)

사람들이 인식하는 상식의 세계 이면,짙은 어둠이 드리워진 그곳에 사는 괴물들이 있다.문명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전투기계들과인간의 사념으로부터 태어난 마물들이 격돌한다.마법과 주술이 난무하는 초현실적인 전장,소년은 그곳에 서는 대가로 인생을 잃었다.운명의 노예가 되어 가족과 인성을 잃어버린 소년, 지유현.총염과 검광이 뒤얽히는 어둠의 거리에서,운명의 족쇄...

변경의 팔라딘
3.95 (56)

중후, 파격, 참신──. 낡았지만 새로운, 이세계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 지금 여기에──. 과거에 멸망한 망자의 도시──그 외딴 땅에는 유일하게 살아 있는 인간 아이, 윌이 있었다. 소년을 키운 것은 세 명의 언데드. 호쾌한 해골 검사 브래드, 얌전한 미라 신관 마리, 비뚤어진 성격의 유령 마법사 거스. 이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소년은 언제부턴가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는데──. 「…………『나』의 정체는 대체 뭐지?」 윌에 의해 밝혀지는, 변경의 도시에 숨겨진 불사자들의 수수께끼. 선한 신들의 사랑과 자비. 악한 신들의 집착과 광기. 「크면 알려주겠다고 약속했었지. 조금 길지만, 이야기해 줄게. 많은 영웅들과 우리의 죽음……. 그리고 네가 여기서 자란 이유에 대한 이야기기도 해.」 ──그 모든 것을 알았을 때, 소년은 팔라딘이 되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천마선
3.88 (68)

[완결]감았던 눈을 뜨니 수천 명이 무참히 죽어있다!그들을 살해한 건 단 한 명, 그의 주인 지옥의 마왕 커눌!북해제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불구덩이에서 기어올라 온 마왕 커눌과 종놈 베리오스의 동행이 시작된다.

데로드&데블랑 1,2,3부
3.69 (8)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아.  그저,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이지... 행복을 담당하는 신 데로드와 불행을 다스리는 신 데블랑. 인생을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저 둘 사이에서 방황하며, 저 둘 사이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진정한 행복과 불행의 의미를 알려주는 한국 환상문학의 걸작!

콜로니 - 사르코시스트  No.12
3.72 (16)

64년의 항해 끝에 가요마르탄호가 만난 신세계는 그들이 고향 행성을 떠날 때 꿈꾸었던 낙원이 아니었다.살육과 탐욕으로 그곳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이주민들, 그곳의 진짜 주인을 자처하는 사르코시스트, 그리고 그 사이에 내던져진 가요마르탄의 후예.이들 중 누가 이 신세계의 진짜 주인이 될 것인가?...

여왕의 창기병
3.71 (36)

현재 온라인 RPG게임 개발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는 권병수 판타지 장편소설. 삶의 정수를 마음껏 맛보기 위해 대륙을 주유하면서 편력 수업을 쌓고 있는 이언과 노처녀 레미, 영주 튜멜은 한가롭게 숲 속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범상치 않은 무사들이 그들에게 접근하는데. 크로니클 이야기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운명을 보는 회사원
3.98 (435)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두 번 고인 황제놀음
3.56 (9)

제국을 세우고 일만 하다 죽었는데. 100년 뒤에 환생했는데 다음 황제가 없다고? ……나보고 또 하라고?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
3.22 (135)

플레이어를 죽였다. 죽일 만한 놈이었다. 아주 X새끼였거든.

검야차
1.83 (3)

카문 왕국 최강의 검사 라휄이 멸망한 나라, '남작'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노예 출신으로, 14세 때 이미 카문 왕국 최고의 검사로 공작이라는 지위를 거머쥔 라휄. 그는 원래 이민족들의 땅 사화에서는 남작이라는 나라의 정식 왕위계승권자였다. 라휄은 멸망한 모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남작의 수호 신수 주작에게 자신의 계승권을 인정받고자 한, 주작은 어린 시절 라휄의 주인으로 관계한 적이 있던 체자렛에게 딸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검야차라 불리며 가로막는 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먼 사화 땅에서 딸을 찾아낸 라휄. 그러나 딸 '루화'는 체자렛도 라휄도 닮지 않아 의문을 사는데...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2.96 (45)

기도하라, 아무 신에게나, 어떤 말이든, 간절히. 죄책감에 잠긴 흑마법사, 이단심문관이 되다. 악마를, 이단을, 마녀를 불태우리라.

멸망한 세계의 창귀검마
3.05 (11)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된 지구, 인류는 돔으로 만든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 국가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도시 최하층의 노동자 유호는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기업의 사냥꾼, ‘가이스터티거’였다.- 그때부터 되살아나는 무공과 기억의 조각들. 이제 유호는 잃어버린 자신과 납치된 연인을 되찾기 위해 도시를 올라가기 시작한다.

괴수처럼
2.64 (25)

어째서 용은 공주님을 납치했을까? 그 누구도 선조들이 남긴 전래동화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2222년 2월 22일 2시 22분 22초. 인류는 그 이유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덤으로, 용사도.

좌천당한 하급 장교가 살아남는 법
2.28 (23)

낡아빠진 배 한 척, 나사가 풀린 승무원들. 그 배의 함장이 나라고?

거병공 진군가
3.54 (36)

뇌는 오토마타.몸은 탈로스.붉은 피대신 액상근육이 흐르는 전략 병기 거병. “거병은 수호신 따위가 아니다. 대지를 짓밟는 쇳덩이. 인간족이 만들어낸 끔찍한 도구지. 거기에 전사의 혼 따윈 깃들지 않았다.”“그렇다면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파괴 도구가 아닌,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어린 기술공의 손안에서 강철의 혼이 피어난다.

뱀파이어 생존투쟁기
3.73 (71)

<뱀파이어 생존투쟁기>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건 살아있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어리버리, 순진무구 뱀파이어 소년과 냉철한 뱀파이어 헌터와의 절묘한 공생공사! "초승달이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빨 닦고~" 어느 평범한 소년 뱀파이어의 일상은 늘 그렇듯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리턴 투 플레이어
3.17 (114)

게임은 클리어했지만, 그 끝은 배드엔딩이었다. 인류의 종말.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단 한 명. 모든 것이 끝나던 그 순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여 DLC상점이 오픈됩니다.]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3.77 (194)

독기로 오염된 대지, 식인종과 괴물들이 활보하는 세상. 안전지대에서만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대충 망해버린 판타지 세계. 그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모험하는 기사 아르센의 이야기. [판타지][약간 아포칼립스][환생][상태창 없음]

로그인 무림
3.26 (189)

[독점연재]F급 헌터로 살았다. F급 헌터로 죽을 줄 알았다.“어때, 쓸 만해?”“이딴 쓰레기는 어디서 주워왔냐?”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캡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진태경]이 기기에 등록됩니다.-[무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살아 숨 쉬는 오감! 엄청난 자유도!“와, 이런 건 처음 보네.”삐빅.-[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이런 건 진짜 처음 보네.”이거, 게임이 맞긴 한 거지?

칼든 자들의 도시
2.73 (94)

14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장천! 그의 귀국으로 대한민국 무림에 새로운 돌풍이 분다!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3.32 (97)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3.63 (113)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킬 더 에일리언
3.5 (116)

쓰던 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