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성독자
잡식성독자 LV.8
받은 공감수 (2)
작성리뷰 평균평점

높은 평점 리뷰

잡식성독자드래곤 라자 - 이영도


국내 판타지 대중화의 개척자라는 의의가 있고, 추억보정이 들어갔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은 작품. 재미와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

잡식성독자환생표사 - 신갈나무


최근 장르소설계의 기본 베이스로서 사이다가 필수라는 점은 어찌보면 무림의 고수들이 내공을 제한한 상황에서 초식만으로 수를 겨루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의 입맛이 특정화 되면서, 오히려 한정된 테마 내에서 경쟁하고 실력을 뽐내야 하는 제한이 걸린 셈이다. 환생표사는 내공이 묶인 상황에서 천변만화한 초식으로 좌중을 압도해버린 초고수와도 같은 작품이었다. 기본적으로 카타르시스 부여라는 목적의식은 확실하게 부여잡은 채로, 다양한 검로를 통하여 독자들의 긴장감과 흥미의 맥점을 사정없이 찔러낸다. 특히 표사라는 직업을 통하여 전문가물적인 재미도 충분히 부여하였다는 점이 높게 살만하다. 주인공이 다양한 위기상황을 재치를 발휘하여 돌파해내는 장면은 이야기의 재미가 정형화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튀게 만들어 준다. 대중성을 잡으면서도 개성과 긴장감을 놓지 않은 걸작.

잡식성독자망겜의 성기사 - 검미성


묵직하면서도 술술 잘 읽히는 밸런스 좋은 작품. 세계관이 다소 어둡지만, 그렇다고 읽는데 부담이 들지는 않는다.

최신 리뷰

잡식성독자환생표사 - 신갈나무


최근 장르소설계의 기본 베이스로서 사이다가 필수라는 점은 어찌보면 무림의 고수들이 내공을 제한한 상황에서 초식만으로 수를 겨루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의 입맛이 특정화 되면서, 오히려 한정된 테마 내에서 경쟁하고 실력을 뽐내야 하는 제한이 걸린 셈이다. 환생표사는 내공이 묶인 상황에서 천변만화한 초식으로 좌중을 압도해버린 초고수와도 같은 작품이었다. 기본적으로 카타르시스 부여라는 목적의식은 확실하게 부여잡은 채로, 다양한 검로를 통하여 독자들의 긴장감과 흥미의 맥점을 사정없이 찔러낸다. 특히 표사라는 직업을 통하여 전문가물적인 재미도 충분히 부여하였다는 점이 높게 살만하다. 주인공이 다양한 위기상황을 재치를 발휘하여 돌파해내는 장면은 이야기의 재미가 정형화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튀게 만들어 준다. 대중성을 잡으면서도 개성과 긴장감을 놓지 않은 걸작.

잡식성독자다크 판타지 속 성기사 - 중고루


초중반의 베르세르크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묘사가 훌륭했다. 그러나 주인공이 너무 빨리 신이 되어버리면서, 그 이후의 전개는 긴 사족이 되어버린 느낌. 작가가 초월자들의 전투 묘사를 잘 못하기도 했다. 신화적인 영웅의 이야기는 좋지만, 진짜 신의 이야기를 보고 싶지는 않았다.

잡식성독자드래곤 라자 - 이영도


국내 판타지 대중화의 개척자라는 의의가 있고, 추억보정이 들어갔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은 작품. 재미와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

등급

LV. 8 (3 / 8)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15.39% 8 31 리뷰 1개 필요

최신 컬렉션

컬렉션이 없습니다.

최신 토픽

토픽이 없습니다.

리뷰 평점 통계

작성 리뷰 장르 통계 1

작성 리뷰 장르 통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