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파밍과 레벨업, 넓어져가는 스케일에 재미를 느낀다면 수작이라 불릴만한 작품.

전민희 최고의 작품. 개인적으로 원터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전민희 소설을 최초로 손절한 작품. 연재좀 하세요 아줌마.

세계관이나 캐릭터는 나름 매력있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삼박자를 갖춘 소설. 마법설정이 꽤 특이하고 주인공의 떡밥이나 작품의 복선들을 잘 회수해 가는데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중간에 템포가 느려진게 흠이라면 흠

나노마신 후속작. 진정한 사이다패스의 강림. 사람먹을게 아니라 사이다에 중독된 누렁이만 볼수있는 소설이다.

잘썼다. 그래 잘썼는데... 작가의 취향이 너무 들어가서 목이 맥힌다. ntr요소를 좋아하고 고구마취향이라면 봐도 좋다. 단, 해피엔딩은 기대하지 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