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펄로스의 백업 포수, 이경훈. 사상 최악의 구단이라 불리는 버펄로스에서 악착같이 버텼다. 그런데, 그를 전담 포수로 지명한 외국인 투수가 방출되고. 수석 코치로부터 2군에 내려가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그때. “……?!” 이경훈에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들이 ‘읽히기’ 시작했다. [국내 야구 게시판] 그가 미래를 읽으며 경기를 바꿔 나간다! '5초 후의 게시판이 보여!'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