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화부터 재밌다는데 200화면 소설책으로 7~8권 분량이다. 다른소설 같았으면 기승전결 완결이 났어야 하는 분량. 거기까지 참고 볼수가 없을정도로 재미가없다. 몇천화짜리 선협물도 잘만 봤지만 이건 분량의 문제를 떠나서 꾸역꾸역 참고 봐야한다는게 맘에 안든다. 번역이 개판이라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뭐 어쩌겠는가 중국인이 아닌이상 번역본을 보게될텐데 그럼 그게 한국인이 느끼는 그 책의 한계인거지 진짜 이게 왜 9점짜리인지 전혀 인해가 안가고 중국인들이 별점 올려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세계관이 정말 참신한 작품, 필력 또한 나쁘지 않다. 작가의 상상력 하나로 이야기를 끝까지 끌어오고 독자에게 그 모든 과정을 매우 잘 설득시킨 작품이라고 봅니다. 마법에 대한 설명을 작가 자신의 상상력을 덧씌워서 풀어놓습니다. 모든게 새로움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필력 덕분인지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훌륭한 작품안에 아주 작은 흠이라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네요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 마무리도 딱 적절한 때 되었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이런내용의 꿈을 꾸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신선했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작가의 필력을 자랑하는 소설들 말고, 작가의 세계관을 마음껏 풀어두는 이런 소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높은 평점 리뷰
세계관이 정말 참신한 작품, 필력 또한 나쁘지 않다. 작가의 상상력 하나로 이야기를 끝까지 끌어오고 독자에게 그 모든 과정을 매우 잘 설득시킨 작품이라고 봅니다. 마법에 대한 설명을 작가 자신의 상상력을 덧씌워서 풀어놓습니다. 모든게 새로움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필력 덕분인지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훌륭한 작품안에 아주 작은 흠이라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네요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 마무리도 딱 적절한 때 되었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이런내용의 꿈을 꾸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신선했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작가의 필력을 자랑하는 소설들 말고, 작가의 세계관을 마음껏 풀어두는 이런 소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솔직히 9번째 회귀쯤에는 대충 읽기도 했는데 마지막 까지 읽음
초반부 몰입감 때문에 4점 초반부를 넘어가면 평범한 소설 초반부 백작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더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넘침 빨간머리 꼬붕이 너무 지나치나 싶을만큼 막나가는 경향이 있음... 귀족의 권위가 그렇게 엄청나게 강한 세계관은 아닌듯 함 그리고 작가님이 존칭에 대해 조금 이해도가 떨어지는건지 문체가 뒤섞일 때가 가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