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멸망해 버린 지구. 그 이후의 이야기] 지름 200킬로미터 거대 운석과의 충돌로 작은 태양이 되어 버린 지구. 36,000킬로미터 정지궤도에서 지구의 종말을 기록하던 최후의 생존자 에바 로건은 벌겋게 달아오른 지구 위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6명의 구조 신호를 접수한다. 동료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그들을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극한의 이기심으로 살아남은 이들은 끈질긴 탐욕으로 또다시 정거장을 위험에 빠트린다. 우연으로 볼 수 없는 운석의 충돌. 일찌감치 지금의 사태를 예견했던 이들. 그리움과 증오심에 가득찬 3,000명의 사람들이 지구 최후의 생존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