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하고많은 용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미친 용이었을까?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엉뚱함의 극치! 자호의 살 떨리는 무림행이 시작된다이하가 내놓은 기상천외한 이야기 怪俠!!무림인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광룡말 그대로 전설이었던 광룡에게 후예가 있었다고?게으르면서도 성질 더러운 게 지 스승보다 더한 놈이다!!천하무림을 지배하는 절대 강자 적패련을 적으로 두고도만사 귀찮아 죽겠다는 자호마지못해 내려온(?) 무림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이건 뭐 어느 정도라야 이겨 볼 엄두가 나지!”엉뚱! 유쾌! 이자호의 천하무적 강호 주행기 이하의 신무협 장편소설 『괴협』
『포졸 진가수』의 뒤를 잇는 노경찬 회심작! 파격과 탈상식으로 중무장한 특별한 그가 온다! 『포졸 이강진』 성내 최고 부잣집 아들인 데다 똑똑하고 잘생겼지만 토끼를 고문하고 개를 해부하며 희열을 느끼는 소년 이강진 마귀 보듯 그를 슬슬 피하는 사람들과 학우들에게 지쳐 있던 그에게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가온 백전노병 곽노 “너는 괴물이 아니야.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 특별한 거다.” 수시로 끓어오르는 살의와 충동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특단의 방법이 필요했으니, 하루 한 시진 달리기, 바를 정 자 쓰기, 창술, 봉술…… 곽노는 삼십 년 전장에서의 경험과 풍월로 기초 수련뿐 아니라 자객보까지 가르치고, 모종의 이유로 아들이 무공을 익히는 것을 극도로 반대하는 부친 이제원은 은밀히 뒤에서 손을 쓰기 시작하는데……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만이 아니라, 존경받는 대인이 되고 싶다! 별난 스승과 특별한(?) 제자의 사람 되기 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