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월흔
4.0 (1)

<월흔 [완전판] 안내>"월흔 [완전판]"은 웹소설로 공개되었던 "월흔"을 가필 수정하여 에피소드와 미공개 외전, 설정집 등을 추가한 종이책 완전판입니다.웹소설 "월흔"과 동일한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지만가필 수정된 부분이 있사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월흔 웹소설 미공개 화수 안내>다음은 웹소설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외전이 들어간 화수입니다.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4권 28화: 외전 14권 29화: 외전 14권 30화: 외전 1~외전 24권 31화: 외전 24권 32화: 외전 2~외전 34권 33화: 외전 3, 설정, 작가후기----------------------------------------------3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웹소설-『황제의 외동딸』 작가가 선사하는 아라비안 판타지 로맨스-"내 하렘에 온 걸 환영한다, 이방인이여." 죽음의 사막 지르다.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길 좀 물어봤을 뿐인데 다짜고짜 칼을 들이밀더니감옥에까지 처넣어 자신을 죽을 위기에 밀어넣었다.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적국의 땅에 들어와 있잖아? 감옥을 도망쳐 나온 것까지는 좋았으나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대가 미소녀인 건 모르겠으나.”순간 남자의 입술이 아시나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눈동자만큼은 아름답다.” 대체 이 남자 무슨 속셈이지?[일러스트] 유키[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악역의 메리트
4.62 (4)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이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그런데…….“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버지에겐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나에겐 공녀님이라고 하는 게 거슬려.”“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아가.”말만 하면 웃음을 터트리는 아버지와 쌀쌀맞게 구는가 싶으면서도 알뜰살뜰 챙겨 주는 언니, 그리고 프레디아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어머니.‘굳이 도망쳐야 하나?’* * *악당 가족도 악당 가족이지만, 여주인공으로서 겪게 될 고난과 역경을 피해야 한다.‘나에겐 나만의 해피엔딩이 필요해. 계약 결혼으로 원작을 비틀자.’그렇게 마음먹었는데.“나랑 해, 그거.”하필 세계관 최대 악역의 흥미를 자극했다……!“원하는 걸 잔뜩 안겨 줄게, 예비 신부님.”그렇게 금은보화를 흔든다고 해서 넘어갈까 보냐.“까, 까짓것 자본으로 안 될 건 없지!”넘어갔다.#빙의물 #가족힐링물 #여주 부둥부둥 #물질 만능 주의 여주 #처세술 갑 여주 #평범한데 왠지 먼치킨 여주 #악역 남주 #짝사랑 남주 #황금알을 낳는 거위 남주표지 일러스트: Juan捲타이틀 디자인: 지지

엔젤릭 레이디
3.31 (16)

안젤라는 나의 친구였다.가족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었고, 시골 출신의 하급 귀족이던 안젤라를 결국에는 수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었다.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그녀는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나와 나의 가문을 팔아넘겼다.“…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어?”“나는 네가 불행하길 원했으니까. 네 인생을 전부 뺏고 싶었어.”하지만 단두대 아래서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아, 안녕하세요. 저는 안젤라 비토라고 해요…….”“네가 안젤라구나! 만나서 반가워. 다들 널 기다리고 있었어.”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만난 그녀의 두 손을 맞잡았다.#로맨스판타지 #회귀물 #복수물 #호구탈출 #사교계물 #계략여주 #빙썅여주 #병약남주 #다정남주 #순정남주

제가 어딘가 빙의를 한 것 같은데요
4.27 (11)

로판을 좋아하던 내가 책속에 빙의해 버렸다.‘그런데 도대체 내가 어느 책에 빙의한 거지?’갈색 머리칼에 주근깨 있는 하녀가 나오는 작품은 20권쯤 읽은 것 같고,북부의 싸늘한 공작과 결혼하는 남부의 아가씨도 20권쯤 읽은 것 같고,흑발 남주와 금발 여주가 나오는 작품은 더 많은 것 같은데?“그런데 잠깐만, 내가 여주에 빙의한 건 맞아?”아니, 애초에 로판이 아닐 수도 있다고?여긴 어디, 나는 누구?***빙의를 하긴 했는데 어느 책 속인지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클리셰로 우당탕 헤쳐 나가는 로판 애독자의 삶!*공감성 수치에 조심하세요*#빙의물 #개그 #로맨스코미디 #힐링물 #오해물 #착각계

재혼 황후
3.29 (298)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악녀 메이커
3.73 (54)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했다.심지어 내가 10년 전에 직접 쓴 로맨스 판타지였다.악녀 아일라는 여자 주인공을 저주하다가 남자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그 말인즉, 악녀가 아니면 된다는 거지?“이번 생은 돈 많은 백수로 평생 놀아야지!”그러나,내가 빈둥거리기 시작하자 갑자기 하루가 돌아가기 시작했다.그 이유가 내가 악녀처럼 행동하지 않아서라고?!나는 죽기 싫단 말이야!“제발 루프를 멈춰 주세요…….”“방법은 간단해. 진짜 악녀가 되면 돼.”“진짜 악녀?”“부, 권력, 명예, 남자, 뭐든 전부 빼앗아.”그러던 중 위험천만해 보이는 주술사가 날 찾아왔다.“원한다면 그녀의 왕관을 빼앗아 기꺼이 네 머리 위에 씌워 주지.그리고 옥좌까지 가는 길을 인도할 거고…….”그는 악마처럼 달콤한 말들을 나긋한 음성으로 귓가에 흘려 넣었다.“그래서, 네 대답은?”과연, 난 루프를 멈추고 진짜 악녀로 거듭날 수 있을까?[표지 일러스트 : 인플릭][프롤로그 웹툰 : 후냐]